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동기사 (문단 편집) ==== [[괴인 협회]] & [[가로우(원펀맨)|가로우]] 편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KI.png|width=100%]]}}} || >현재 히어로 협회엔 정보가 부족하다. 그래서 질문이 있다. 네놈들이 어디서 온 건지 말해주지 않겠나? >날아오는 초파리를 잡아봤자 끝이 없었지, [[괴인 협회|구더기의 발생원]]을 알아두고 싶다. 67화에서 간만에 등장함과 동시에 전투법을 최초로 선보였다. 1m 정도 크기의 직육면체 기둥 모양 파츠를 따로 들고 다니며, 상황에 따라 이 파츠를 분해해 자신의 육체에 붙여 재조립시키는 방식으로 전투력을 증대시킨다. 작중에선 [[켄타우로스]]를 연상시키는 4족 보행형으로 변신해 뛰어난 기동력을 선보이거나 한쪽 팔에 플라즈마 검을 만들어내어 괴인협회 잡졸을 순식간에 썰어버렸다. 구동기사 본인의 말로는 변형시킬 수 있는 무기의 종류가 무척 많다고. 보로스편에서 전투를 나서지 않은 건 단순한 회의로 생각해서 이 파츠를 두고온 탓인 듯 하다.[* 실제로 보로스전에서 S급(+사이타마)이 모인 이유도 지구가 위험하단 걸 알리기 위함이었을 뿐이다. 하필 그와 동시에 보로스가 공격한 것이 문제였다.] 마을에서 난동을 피우던 괴인들 중 하나를 순식간에 달려들어 목을 뽑아 죽여버리고, 정보 부족에 우왕좌왕하고 있는 히어로 협회를 언급하며 나머지 괴인들에게 정보를 요구한다. 괴인들이 당황해 하며 엉거주춤하자 이야기를 듣는 건 1명이면 충분하겠다며 검을 만들어 둘을 순식간에 베어버린 후 남은 하나에게 온갖 고문을 받으며 고통에 시달릴 것인지 모든 것을 불고 편히 죽을 것인지 물으며 검을 들이댄다. 86화에서 홀로그램으로 등장. 괴인 협회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 무사히 히어로 협회에 전달한 모양이다. 그리곤 협회의 제지를 뿌리치고 곧장 Z시 폐허지대로 단독으로 돌입했지만 히어로 협회 간부의 말에 따르면 전날 밤 그대로 신호가 두절됐다고 한다. 협회에선 아마 구동기사는 이미 '''당했다고''' 추정했으며, 먼저 진입하겠다던 타츠마키도 s급이 당했다는 소리를 듣자 협회의 방침을 인정한다. 그러나 '''120화에서 고위 간부 아들 와간마를 끌고 가는 용급 괴인 [[냐앙]]을 파츠로 기습하며 등장해 생존해있음을 알렸다.''' 121화에서 냐양을 상대로 압도적으로 승리하며 강함을 과시했다. 온갖 전술변형을 사용해 냐앙을 밀어붙이고, 냐앙이 신체 사이로 들어가 공격하지만 전술변형 금의 열로 냐양을 나오게 한 다음 전술변형 은으로 공격, 몸을 관통하는 것으로 움직임을 막은 뒤 목을 졸라 전술변형 금의 고열로 냐앙을 불태워 빈사상태로 만들며 냐앙에게 승리했다.[* 이후 '''산 채로 해부해서 무기로 만들겠다'''라며 냐앙을 가져갔다.] 122화에서 세킨갈과 대화했는데, 냐앙은 강했으며 정공법으론 치명타를 노린다 쳐도 공격을 맞히는 것조차 어려웠을 것이라고 한다. 상대가 자만해 방심한 데다, 사전에 분석한 덕에 쉽게 이길 수 있었다고 한다. 한동안 냐앙의 싸움을 관찰했으며, 왜 팀이 피해를 입기 전에 진작에 도와주지 않았냐는 세칸갈의 질문에 [[합리주의|승률을 올리기 위해 이용할 수 있는 건 전부 이용하는 게 자신의 전투법이라고 답한다]]. 연락이 끊긴 동안 뭘 했냐는 세칸갈의 질문에, 적의 정보를 알아보고 있었다며 '''괴인들을 고문해 얻은 귀 이상 용급들의 정보를 보여준다.'''[* 이름과 특징은 물론 사진 자료까지 있다.] 그리고 몇 마리에게 고문을 반복하다 시간을 잡아먹었다는 것을 알린다. 배신자에게 넘어갈 위험을 생각해 통신을 못했다며, 메탈 나이트가 일부러 파괴당하며 괴인협회에게 정보를 흘렸을 것이라 말하며 메탈 나이트는 배신자라고 주장한다. 그 후 기신 G5의 본체가 와서 세킨갈을 레이저로 공격해 손을 절단했지만 구동기사는 전투용 에너지가 다 떨어졌다며 공격하는 시늉조차 안하며 방관한다. 쓰러져 있는 히어로도 문제여서 위기에 빠졌지만 제노스가 G5를 기습해 짜부로 만들어버려서 처치한다. 이후 본격적으로 괴인 협회전에 참전하려는 제노스와 짧은 대화를 나누는데 에너지가 고갈된 구동 기사를 후송하지 않아도 되냐고 묻자 자신은 자력으로 귀환할 것이라고 답한다. 그런데 구동 기사의 손에 들려있던 냐앙이 살아있는 것으로 드러나 제노스가 소각포로 숨통을 끊으려 하자 구동기사는 자신이 직접 처리할 것이라며 건드리지 말라고 제지한다. 냐앙을 어찌 할지 묻는 제노스에게 해부를 통한 연구로 자신의 병기 제작에 활용할 것이라고 알려준다. 이후 귀환한 것으로 보이며 한편으로 세킨갈은 구동 기사로부터 수십 시간 동안 고문과 첩보를 통해 수집한 괴인 협회 세력에 대한 정보를 넘겨 받았고 제노스에게 이를 다시 전달한다. 전장에 다시 등장하여 타츠마키로부터 도망가는 사이코스&오로치를 전투기의 모습으로 공격한다. 포획하여 샘플을 얻을 계획. 전투 중에 일부러 타츠마키의 배리어를 공격해 배리어에 충돌할 뻔한 구조헬기에게 배리어가 있음을 알려준다. 이후 일시 퇴각했을 때 Z시에서 지반이 붕괴되어 튀어나온 전깃줄로 에너지를 충전한 것이 드러난다. 반동으로 꽤 넓은 범위의 일대가 정전이 된다.[* 배신자 떡밥으로 이전까진 '에너지 고갈은 거짓말이고 구동기사가 배신을 할 것이다'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아니었음을 알려주는 연출.] 계속하여 사이코스를 추격하며 포격을 가한다. 사이코스가 타츠마키에 대한 분노로 타츠마키에 공격을 가하는데 구동기사가 '각' 형태로 변신하여 공격을 막아낸다.[* 포탄 하나를 미처 못 막았지만 제노스가 막아낸다.] 터널 속으로 도망간 사이코스를 쫓는데 사이코스가 공격용으로 뿌려대는 괴인 세포를 여유롭게 피한다. 이를 나중에 회수할 생각이었지만 하나도 놓치지 않고 부셔버리는 타츠마키를 '괴물 계집'이라고 깐다. 타츠마키의 공격으로 터널이 무너지는 와중에도 전술변형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추격을 이어간다. 결국 제노스가 사이코스를 붙잡자 그를 칭찬하며 사이코스의 공격을 대신 막아주고 제노스와 함께 코어에서 에너지를 뿜으며 공격한다. 유효타를 먹였지만 사이코스의 반격에 튕겨나간다. 탱크톱 마스터가 주의를 끌어준 사이 추락하는 제노스를 붙잡고 동력로를 결합하여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것을 제안하고, 전술변형 '용왕'으로 합체하여 도망치는 사이코스의 전투기에 칼날을 박아 멈춰세우는데 성공한다. 그덕에 다른 S급 히어로들이 사이코스에 대한 연계 공격을 성공시키고, 구동기사는 오로치의 잔해를 회수한다. 이후, 자신의 임무를 완수했다는 이유만으로 거의 폭발 직전인 제노스를 놔두고 떠나버리는 매정함을 보인다. 이 부분에서 흑막의혹이 더더욱 거세졌는데, 제노스와 합체를 했던 만큼 구동기사라면 제노스의 폭발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대충 파악했으면서도 제노스를 '''거의 의도적이라고 할 만큼 아예 히어로들이 모여있는 곳에 떨어뜨리고 떠나''' 구동기사 흑막설에 강력한 의혹을 제기했다.[* 반론을 하자면 초능력자인 후부키가 제노스의 열폭주를 막아줄수있을거라 생각하고 의도적으로 떨어뜨렸을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