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리암사대교 (문단 편집) == 효과 ==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잇는 또 하나의 교량인데, 이는 각 도로에서 교량으로 전방향 진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양 도로를 오가는 차량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서울시내의 다른 다리는 많이 막히고 특히 바로 직전의 [[천호대교]]가 약간 애매하고 불편한 구조인 반면, 구리암사대교의 나들목은 매우 간단한 구조라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나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이 많이 몰리기 시작했다. 반대로 남양주에서 올림픽대로를 이용하고자 하는 차량들도 마찬가지이다. 그 때문에 강변북로 구리방향에서 교량으로 진입하는 램프의 정체가 잦아졌으며, 교량에서 올림픽대로 양방향으로 진입하는 램프도 정체가 계속 생기고 있다. 이 외에도 [[용마터널]]이 연결되어 강동구와 중랑구를 한방에 연결해주기 때문에 이에 따른 통행량도 늘어나고 있다. 상시 정체가 발생하는 동부간선도로를 생각하면, 중랑구에서 올림픽대로에 접속하기에 가장 좋은 다리는 구리암사대교인 경우도 발생한다. 이러한 수요를 노리고 [[서울 버스 2312|2312번]]이 [[용마터널]]과 이 다리를 거쳐서 운행하는데, 이는 [[사가정역]] ↔ [[명일역]] 간 소요시간이 약 15분에 불과하기 때문에 예상을 깨고 성공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다만 구리암사대교를 통해 구리방면으로 가는 버스는 없기 때문에 강동구에서 구리로 가려면 천호대교나 상봉으로 돌아가고 환승도 많아서 불편하다. [[동서울터미널]]을 출발하여 [[강일IC]]로 가는 시외/고속버스 중 일부도 구리암사대교를 경유하기도 하나, 운전기사에 따라 다르다. [[동서울터미널]]로 갈 때 암사동에서 구리암사대교를 통해 [[강변북로]]로 진입하면 [[그랜드 워커힐 서울|워커힐호텔]] 및 [[GS챔피언스파크]]를 마주보면서 [[동서울터미널]]에 직방으로 도착할 수 있다. 반대로 하행은 구리암사대교를 건너거나, 구리암사대교 대신 [[천호대교]] 혹은 [[잠실대교]]를 통해 [[올림픽대로]]를 경유하여 암사동을 거친 후 [[동서울터미널|동서울]]행의 주된 관문인 [[강일IC]]에 가기도 한다. 이리저리 복잡한 진출입로를 돌고 돌아서 고속도로에 가는 [[동서울터미널|동서울]] 노선인데, 이는 그나마 구리암사대교는 간단한 편이다. [[천호대교]](하행) 이용시에는 [[강일IC]]로 갈 때 광양중고교 근처([[잠실대교]])같이 굴다리에서 차를 한 번 더 돌려야 하기 때문이고, 구리암사대교(하행)는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비슷하게 생겨서 그나마 간단하다. 다만, 교통량이 늘면서 강동구 방향은 강변북로 진출로부터 올림픽대로 진출부까지 3차선이 쭉 막히는 경우가 잦아져 이용하는 빈도가 줄어들었다. 이마저도 올림픽대교남단ICU턴램프가 개통해서 오히려 이쪽으로 빠질 가능성이 더 높다. [[세종포천고속도로]] [[남구리IC]]에서 바로 연계되기 때문에 [[양재대로]]-[[사가정로]] 통행량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진출입 통행량도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이로 인해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램프, 그리고 이와 연계되는 다리의 3차로가 자주 막힌다. 특히 세종포천선의 경우 2022년 현재 [[고덕대교]] 및 이남 방면으로는 미개통 상황인지라 강남과 세종포천선을 연결하는 교통량은 [[강동대교]]와 구리암사대교 뿐이다. 따라서 고덕대교 개통 전까지는 세종포천선의 연계교통을 담당하느라 상습 정체구간이 될 예정이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연계는 [[구리IC]]를 거치는 루트, [[토평IC]]를 거치는 루트, [[강일IC]]와 구리암사대교를 거치는 루트로 나눠지는데 수도권제1순환선의 이 구간이 워낙 상습 정체구간이고 강동대교를 지나가면 수도권제1순환선에 대한 통행료까지 내야 하기 때문에 조금은 우회하더라도 구리암사대교를 거치는 것이 시간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고 통행료 면에서는 이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