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마모토현 (문단 편집) == 관광 == 대표적인 관광지로서는 스이젠지(水前寺), 아마쿠사 열도, 아소산, [[쿠로카와 온천]] 등이 있다. 아마쿠사 열도의 경우엔 서쪽 끝에 있어서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나름대로 역사적 상징성을 띠고 있는 곳이고 풍광도 아름다워 다소 매니악할지언정 찾아가볼 가치는 있다고 한다. 현 전체로 보면 유명하지만 정작 [[구마모토 시]]에는 [[구마모토 성]] 같은 굵직한 것 몇 개 빼면 관광지가 대부분 아소산 근처에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시간을 더 보내게 된다. 아소산은 산중턱의 케이블카를 타고 화구까지 올라갈 수 있지만 2014년 말에 아소산이 한 번 분화한 이후 [[2019년]] 현재까지 계속해서 화산가스가 분출되고 있어 케이블카는 운행중지된 상태이다. 언제 운행이 재개될 지는 미지수. 또한 이렇게 화산으로 유명한 지대이니만큼 아소산 근처의 세노모토 고원에는 온천도 많은데, [[오이타]] 현의 벳푸와 유후인 같은 온천마을과 달리 정말 시골 산골짜기라 굉장히 한적한 분위기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 들어 고평가를 받는 [[쿠로카와 온천]]이 있다. 다 좋은데 하도 산골짜기라 접근성이 떨어질 뿐...[* 이곳까지의 대중교통은 구마모토와 벳푸를 잇는 규슈횡단[[버스]]가 유일하다. 하지만 예약제인데다 하루 2편밖에 운행하지 않아서 [[일본어]]를 하나도 못 하면 예약하는 것 자체가 고역일 수 있다. 예약센터에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있기는 하지만...] [[렌터카]]를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미나마타병]]의 발단이 된 미나마타시가 구마모토현 남부에 있고[* 이 때문에 보상문제 회피를 위해 미나마타병 피해자에게까지 용역깡패의 폭력을 동원한 가해 기업인 일본질소비료(현재 칫소, 생산부문은 2011년 3월부로 자회사인 JNC로 이관되고, 칫소는 JNC의 수익으로 배상 문제 해결을 담당한다) 하면 구마모토 사람들은 이를 간다. 보상 문제로 회사가 이미 파산 상태이고, 일본 내에서도 이미지가 정말 좋지 않다.] [[옴진리교 국토이용계획법 위반사건]] 발생지가 이곳이다. 산토리 맥주공장 견학이 가능하다. [[https://www.suntory.co.jp/?ke=hd|예약 주소]] 사쿠라노바바지엔 주차장에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으며 1시간 정도 차량으로 이동한다. 버스 및 관광의 모든 비용은 무료이고 맥주는 3잔까지 시음할 수 있지만 특별히 얼마나 마셨는지를 체크하지는 않는다. 특별히 한국어 안내 서비스가 없지만 맥주에 관심이 있다면 방문해 볼 만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