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매 (문단 편집) ==== 인간관계 역량 ==== [[사회성]], 친화력, [[인간관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된다. 재료의 이상없는 공급을 유지하면서 비용 절감하는 것이 곧 구매의 실적이다. 구매의 모든 업무는 이를 직/간접적으로 달성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따라서 [[협상]]은 구매의 가장 중요한 역량이다. * 상대의 성격적 특징에 대한 판단력 : 윽박지르고 소리지르면 다룰 수 있는 상대인지, 채찍보다 당근이 잘 먹히는 상대인지를 육감을 동원하여 재빠르게 파악해야 한다. * 돌발 상황을 다루는 경험적 지식 : 구매의 경우 협력업체가 상상 외의 일을 벌이는 경우들을 종종 목도하게 된다.[* 엘레베이터가 고장나 제품이 갇힌다던가, 생산 공정에 환자가 생겨 납기일이 지연되는 등 정말 다양한 사유로 기간을 맞추지 못한다는 요청이 온다.] 상대방이 어떤 사고를 칠 수 있는지, 상대방이 그런 사고를 칠 만한 기업인지 알아야 하며, 이러한 상황이 벌어졌을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 [[사회성]], 또는 대인 친화력 : 협력업체의 능구렁이들을 알고 잘 다루려면 그들과 자주 어울리는 것만한 수단이 없다. 창구가 되는 사람과의 원활한 인간관계 구축은 긴급한 대응이나 예외적인 상황에서 언제나 도움이 된다. * [[사규]] 준수 vs 협력업체와의 관계 유지 사이 재빠른 판단 : 기업과 기업 사이의 계산을 순간적이고 본능적으로 마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협력업체에서 원리원칙에서 벗어나는 어떤 것을 요구할 경우에, 이 때 원리원칙을 지킨다고 거부했다가 자신의 책임이 생겨서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고[* 예컨대, 긴급한 사안에 대해서 선보고하고 결제 기다리다가 제조 라인이 멈춰버리거나 하면 시말서 감이다], 반대로 부당한 요구를 들어줬다가 그것이 발각되어 자신의 책임이 생겨서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또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타협해 주어 나중에 나의 요구를 잘 듣게 만들 수도 있다. 상황을 판단하여 가장 바람직한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은 돌발 상황을 자주 접하게되는 구매 부문에게 매우 중요한 역량이다. 협상력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공정성이다. 구매 부서는 가장 [[타락]]하기 쉬운 부서이다. 단순 호의에 대해서 적대적으로 행동해 관계에 금이 가서도 안 되고, 뇌물 받아먹고 저질의 쓰레기를 사다가 걸려서 쫓겨나는 것도 안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