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본무 (문단 편집) == 야구 관련 == 재계에서 [[삼성]] [[이건희]] - [[이재용]] 부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두산그룹]] [[박용만(기업인)|박용만]] 회장 등과 더불어 소문난 [[야빠]]로 알려져 있다. 1군은 물론 2군 선수들까지 70여 명의 이름과 학력을 전부 다 외웠을 정도. 럭키금성그룹은 야구팀 [[LG 트윈스]]가 [[MBC 청룡]]을 인수한 첫 해인 1990년과 1994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후 1995년에 그룹명을 LG로 고쳤으며[* 물론 [[LG|LG그룹]]에서는 [[1994년 한국시리즈]] 우승과 그룹명 변경의 상관관계는 없다고 밝히는 중이다. 단, 이미 내부적으로 LG 라는 이름으로 바꿀 계획을 잡은 상황에서 야구단이 호성적을 보이자 제대로 홍보효과가 나서 그룹명을 바꾸는데 탄력을 받았다고 보면 설명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미 LG 트윈스 외에도 'LG' 사명을 건 계열사들이 있었기 때문.][[LG 트윈스]] 창단 원년부터 구단주를 맡아 팀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단목 행사'라는 이름으로 [[LG 트윈스]] 선수단+프런트+그룹 계열사 사장단에 [[LG 트윈스]] 출입기자까지 부르는 전체 단합행사가 있었는데 구 회장이 직접 생각하고 주관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단목'은 구 회장의 외가이자 생가가 있는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단목리의 이름을 딴 것인데 이 행사는 21세기가 되고 구 회장이 동생 구본준 부회장에게 구단주직을 넘겨준 후 사라졌다고 한다. 1990년대 중반에 손해를 감수하고 한국 내 최초 [[돔경기장]] 건설에 의욕을 보인 것도 구 회장이었는데, [[1997년 외환 위기]]가 오지 않았다면 LG는 2000년대 초에 잠실을 떠나 [[뚝섬 돔 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삼았을 것이다. 2000년 들어서 동생인 [[구본준]] LG그룹 부회장에게 구단주 자리를 물려줬지만 야구에 대한 열정은 대단해서 이후에도 1년에 몇 경기는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으로 직관을 왔다고 한다. 참고로 구본무 회장의 또 다른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KBO 총재가 되면서 구본준 구단주 대행이 사임하고, 당시 LG U+ 신용삼 사장이 구단주 대행을 맡았다가 신용삼 대표 퇴임 이후에는 구본준 부회장이 다시 겸임했었다. 지금은 4세 경영체제로 접어들면서 구광모로 구단주가 바뀐 상황.[* 하지만 구광모 회장은 구단주 대행을 두고 있는데 그 사람이 그의 생부이자 KBO 총재를 맡았던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