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아바 (문단 편집) === 열매 === 맛이 굉장히 심심하고 질감이 사과와 비슷한데, 굳이 맛을 표현하자면 종이 정도의 맛이다. 품종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모두 옅은 맛이다. 비타민 워터나 [[2프로 부족할 때]]보다 더 옅다. 먹을 때도 사과처럼 잘라서 먹으면 생긴 모양이 100퍼센트 [[사과]]라서 무심코 먹었다가 난감한 기분이 드는 경우가 많다. 더 익어서 노랗게 되면 향만큼은 다른 과일들을 압도할 정도로 향긋하고 달콤하며, 질감은 서양배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맛만큼은 그렇게 크게 달지 않다. 다른 것보다도 씨가 문젠데, 똑같이 씨가 많아도 한쪽에 뭉쳐 있는 파파야 같은 것과 달리 구아바는 과육 전체에 포도씨보다 더 단단한 씨앗들이 퍼져 있어서 과육 자체로 먹기가 대단히 난감하다. 그 단단함은 피스타치오 껍질과 비견할 수 있다. 동남아에서는 덜 익은 구아바를 소금에 찍어 먹기도 한다. 베트남에서는 고춧가루를 섞은 소금(muối ô mai)을 쓰는데, [[단짠|소금의 짠맛으로 인해 은은한 단맛]]이 올라오는 게 은근 [[김치]]를 먹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태국에서는 편의점에서 썰어놓은 구아바와 소금을 세트로 판다. 구아바로 만드는 과자와 음료수가 상당히 많이 있다. 그런데, 그것의 대부분은 한국에 수입되고있지 않다. 또 [[차]]로도 만들기도 한다. [[오렌지 주스]]와 [[토마토 주스]]를 섞으면 구아바 맛 주스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