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아바 (문단 편집) == 품종 == 한국인 입맛에 가장 맞는 구아바 종류로는 '파인애플 구아바'가 있으며, 이것을 '페이조아'라고 한다. 브라질이 원산지이며, 열대 식물인데도 의외로 -10도까지 버틴다. 이 구아바의 식감은 배와 바나나를 합쳐놓은 듯한 식감이다. 가운데 부분은 바나나처럼 매우 부드럽지만, 껍질 근처에 가면 배같이 사그락거리는 식감이 된다. 또 열매 자체에서 기묘한 향이 나는 편이라 이 열매 3개만 있어도 노총각스러운 방안의 냄새를 중화시킬 수 있을 정도. 그리고 건조한 방 안에 놓아두면 잘 썩지도 않고 후숙이 아주 잘 된다. 이때 먹어주면 괜찮다. 기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구아바는 열대 왕구아바라는 종류로, 종류에 따라 과육이 흰색인 것과 분홍색인 것이 존재한다. 열매가 달렸을 때 무수한 열매를 솎아내어 키우면 구아바 열매의 크기가 복숭아만해진다. 성질급한 사람은 열대 왕구아바 쪽으로 키워야 하고, 절대로 파인애플 구아바는 키우지 말 것. 열대 왕구아바는 온도와 토양 조건이 맞으면 괴물같이 성장하지만 파인애플 구아바는 그 성장 속도가 상당히 더디다. 대신 파인애플 구아바는 열대 식물치고는 한반도 남부 지방의 추위에 견디지만, 열대 구아바는 제주도의 겨울에도 죽어버린다. 그래서인지 제주도 서귀포시에는 그 기후가 따뜻하여 파인애플 구아바를 집의 유실수로 기르는 집이 흔한 편이다. 전부 보면 크기들이 최소 10년 이상 키운 집들이다. 꽃이 상당히 이쁘나 열대 구아바와 달리 향이 나지 않는다. 열매를 맺으려면 5년쯤 기다려야 하고, 그나마도 수정시키기가 쉽지않다. 파인애플 구아바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다. 자가 수정이 가능한 품종과 타가 수정을 해야지만 열매가 맺는 종류. 대개 국내에서 판매되는 종류는 타가수정을 해야 열매가 맺는것이 주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