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자경(기업인) (문단 편집) == 생애 == 아버지 [[구인회(기업인)|구인회]]와 어머니 허을수 사이에서 6남 2녀 중 [[장남]]으로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출생. 원래는 [[진주교육대학교|진주사범학교]]를 나와서 [[교사]]로 일하다가 아버지가 가업에 참여하라길래 하러 갔더니 그 일이 공장 관리인이었다고 한다. 폼나는 공장 책임자가 아니라 말 그대로 공장 문 여닫고, 경비를 서고, 잡일하는 관리였다. 그러나 이는 경영수업의 일환이었다. 아버지가 뇌종양에 걸려[* 아들인 구본무도 걸려 세상을 떠났다.] 1969년 작고하자 이듬해인 1970년에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LG그룹을 현재의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구씨및 허씨 가문 사람들과 함께 기반을 닦았다. 이후 만 70세가 되던 1995년 명예회장직에 취임하면서 그룹의 경영권을 아들에게 넘기고 현재는 천안 소재 자신의 농장에서 편안하게 여생을 보내고 있다. 근데 이 농장, 정확히는 수향식품에서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2509206592936120&mediaCodeNo=257&OutLnkChk=Y|된장, 만두도 같이 파시더니]]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2725686596215792&mediaCodeNo=257&OutLnkChk=Y|5년도 채 안 돼서 총매출 100억 원을 찍어버렸다]](…). 가히 범접할 수 없는 경영력이다(…). LG그룹 임직원들에게 명절만 되면 뿌려지는 선물세트가 수향식품 제품인걸 보면 단순 내부거래로 당연한 결과이다. 하지만 2011년 이후로 수향식품의 매출은 내리막길이며, 2014년엔 [[http://www.ajunews.com/view/20160901100411813|4억여 원의 적자]]를 봤다. 하지만 대표자가 김유진으로 바뀌어 있고, 대주주도 [[구본능]]과 구본식이 50%를 나눠 가져 있는 걸로 보아 수향식품의 경영권도 넘기고, 이 시점부터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듯하다(…).]] [[2008년]] [[1월 9일]] 평생의 반려자이던 아내 하정임 여사가 지병으로 별세한지 만 10년 만인 [[2018년]] [[5월 20일]] 아들인 구본무 회장마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남으로써 [[참척#s-2|자식을 먼저 보내게 되었다]]. 구명예회장이 만93세의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해 서울로 올라 올 수 없어 아들 구 회장의 임종을 지켜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회장시절 때 장손이자 구본무의 외아들이었던 구원모를 먼저 보낸 적이 있다. 그리고 명예회장이 된 지 1년 만에 둘째 며느리마저 보내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