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제역 (문단 편집) === 매몰지역 관리의 문제 === > 살처분 뒤, 3년이 지나기 전에는 구덩이를 팔 수 없습니다. > 깊고 깜깜한 구덩이 속을 바깥세상과 이어주는 것은, 돼지들이 썩어 갈 때 생기는 가스를 뽑아내기 위해 설치한 플라스틱 관뿐입니다. > ---- > 유리, 돼지 이야기, 이야기꽃, 2013[[https://blog.naver.com/ylonging/222689661299|내용 참조]] 매몰지역 부근의 [[지하수]]에서 핏물이 섞인 물이 흘러나온다는 보도가 있었다. 2011년 1월 4일에는 강원도 원주, 2일에는 경기도 파주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그 외에도 살처분 대상이 너무 많아서 소를 죽이지 않고 생매장한다는 소문도 도는 등 구제역 발병 지역의 분위기는 굉장히 좋지 않다. 또한 2011년 들어서 살처분 대상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바람에 국내에 보유 중이던 안락사용 약품이 죄다 소진되어 돼지 살처분에 있어 생매장을 시키는 사태가 발생했다. 덩달아 생매장 당하는 가축들의 발버둥으로 인하여 매장시 깔아놓았던 비닐 등에 피해를 주어 차후 또 다른 핏물 유출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 그렇다고 지상에서의 매몰작업이나마 제대로 되고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경기 남부에서 완전히 매몰되었어야 할 살처분된 돼지들이 땅 위를 나뒹굴고 있는 장면이 2월 11일자 [[한겨레]]신문에 [[http://news.nate.com/view/20110211n03690|보도되었다.]] 또 이천에서는 돼지들의 사체가 풍선처럼 부풀어 매몰지 밖으로 나오는 상황이 발생해서 또 비상.[[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17&newsid=20110217183106006&p=yonhap|#]] 이 와중에 정운천 한나라당 구제역대책특위 위원장은 매몰지역의 침출수를 [[퇴비]]로 만들 수 있다는 희대의 [[개그]] 발언을 터뜨려 신나게 두들겨 맞고 있다.[* 거기에 이명박 전대통령이 꾸준히 지적받아온, '내가 해봐서 아는데...' 라는 화법을 여당 구제역대책특위 위원장이자 전 농식품부 장관이 따라 써먹음으로써 더 비웃음을 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