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제역 (문단 편집) ==== 2000년 구제역 대응 ==== 2000년에 구제역이 발생했을 당시, 김대중 정부는 구제역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새벽 2시에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하여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702501|군부대를 투입하도록 지시했다.]] 방역과 살처분에 투입할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신속한 군 병력 투입은 구제역 확산을 막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때문에 김대중 정부는 살처분 2216마리로 구제역을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거기에 취재를 위해 나온 기자들의 의류를 모두 수거하여 소각하였다. 다만 군 병력 투입이 반드시 옳다고는 볼 수 없는게, 국지적인 발생의 경우면 군부대 투입이 옳을수도 있지만 전국적인 상황에서는 오히려 대규모의 군병력이 감염 매개체가 될 수있다. 다만 이때는 국지적 발생이었으니 어느 정도는 맞는 일. 그렇지만, 담당 부서인 농림부 자체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실행력이 강하고 사람과 장비까지 갖춰진 군의 조력에 의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일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2000년 구제역 방역을 지휘한 김성훈 농림부 장관은, '''"군 장병들과 장비의 힘이 11년 전 방역의 핵심"'''이라 말하며, 2011년 구제역의 피해가 컸던 것은, [[http://m.polinews.co.kr/m/m_article.html?no=71215| (방역의 핵심인) 군의 조력이 이전과 달리 경계지원 수준(도로 봉쇄)으로 줄어든 연유가 크다]]."고[* 2번째, 4번째 질문 참조] 분석한 바 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적시에 적정 인력을 '''한꺼번에''' 투입해 '''초동조치'''를 해줄 수 있는 조직은, 군대밖에 없는 실정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