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준엽 (문단 편집) == DJ KOO == [youtube(pSJOX--O5PQ)] 클론이 인기를 구가하던 중, 멤버 강원래가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어 가수활동이 불가능하게 되었고, 구준엽도 그 영향을 받아 활동의 범위가 줄게된다. 그렇게 그의 이름이 잊혀져갈 즈음, 그는 일렉트로 하우스에 홀연히 빠져들어 클럽에서 DJ 활동을 시작하다가 2008년에 'DJ Koo'(디제이 쿠)[* 같은 이름으로 활동하는 일본의 DJ [[TRF|타카세 코이치]]와는 무관. 저쪽은 '디제이 코오'라고 읽는다.]라는 이름으로 본격 데뷔하고, 그의 요상한 멘트로 인해 그는 결국 전스틴([[전진(신화)|전진]])의 뒤를 이어서 한동안 [[디시인사이드]]에서 대세가 되었다. 참고로 DJ KOO의 1집 수록곡은 원우가 참여한 왜("아임클럽디제이 암고나매큐뭅 아임디제이쿠 암고나매큐댄스"(I'm club DJ. I'm gonna make you move. I'm DJ koo. I'm gonna make you dance)), 하나가 참여한 Let Me(don't stop the move,don't stop the dance), 둘의 리믹스버전과 반주버전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결론적으로 총6곡 수록이나 실질적으로는 2곡을 수록한 셈이라 앨범이 아니라 싱글이라고 해야 맞을 듯. 그나마도 작곡과 프로듀싱은 구준엽 본인이 한 게 아니다. 그의 디제잉 랩은 어느샌가 Dcinside의 유행어가 되었다. [[http://wstatic.dcinside.com/manage/hit/20080704.swf|관련자료]] "암클럽디제이 암고나매큐뭅 아임디제이쿠 암고나매큐댄스" (I'm club DJ. I'm gonna make you move. I'm DJ koo. I'm gonna make you dance) 누가 대신 작사해 준 작품이라 한다. 심지어 Dcinside [[리듬게임 갤러리]]에는 그를 소재로 한 미니게임 'KOO The G'까지 올라와서 힛갤에 등극한 상태.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6389&page=1|하러가기]] 현재도 강남일대의 여러 클럽에서 디제잉과 파티기획 등을 전개하거나 클럽 가이드북의 공저자로 나서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청담동 모처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클럽인 Koo Bar를 운영 중. 또한 미국 마이애미에서 매년 열리는 초대형 야외 댄스페스티벌인 UMF에 출전하게 되었는데, 이때 __한국의 DJ를 대표__해서 출전한다는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147854&year=2011|인터뷰 기사]]가 송출되어 묵묵히 일하는 무명 DJ들의 포풍 어그로를 끌기도 했다. UMF에 등장했을 때 반응이 반은 조롱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이후 '''단 10분간''' 그보다도 더 짧게 등장했던 [[장근석]]이 팬을 제외한 일반 관중들에게 어그로를 끈 덕분에 차라리 디제이쿠는 기본정도는 해줬다면서 [[까임방지권]]을 얻었다. 2017년 7월 30일 열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런칭 행사인 [[GG투게더]]에서 이벤트 경기가 다 끝난 후 마무리로 나와 스타크래프트 ost를 리믹스한 걸 들려주었다. 그런데 문제는 행사가 5시간 가까이 진행되어 약 새벽 1시에 끝났고, 관객들도 빠르게 빠져나갔기 때문에 결국 눈물의 쇼가 되어버렸다. 원래는 오프닝 때 할 예정이었으나, 주최측에서 시간을 바꿨다고 한다. 이로 인해 늦은 시간의 엔딩에 EDM이라는 최악의 배치로 인해 안습한 상황이 연출되고 말았다. 2017년 9월1일 아리따움 9주년을 맞이하여 구주년 X 구준엽 광고를 촬영하였다. 오랜만에 그의 디제잉 랩을 들을수 있다. [[2018 평창 패럴림픽]] 개막식에 강원래와 함께 클론으로서 출연해 쿵따리 샤바라를 부르며 공연했다. 구준엽은 이후의 DJ 파트에도 출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