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찌 (문단 편집) === 정신병원을 연상시키는 패션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atKEEi4-_Vk)]}}} || || {{{#191919 '''[엠빅뉴스] 구찌 '정신병원 패션쇼' 논란…모델은 무대서 항의'''}}} || [[2019년]] [[9월 22일]], 2020 S/S [[밀라노]] 패션위크 마지막을 장식한 구찌의 패션쇼 초반부 프롤로그에 [[정신병원]]과 환자를 연상시키는 [[구속복]]스러운 옷을 3분가량 선보였다. [[구속복]]은 보통 폭력적인 [[정신질환자]]의 행동을 제재하기 위해 입히는 의상으로 이날 구찌 패션쇼 프롤로그에는 끈이나 결박벨트 장식이 붙은 옷을 입은 모델들이 무빙워크에서 선 채로 패션쇼를 진행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구찌 논란02.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구찌 논란01.jpg|width=100%]]}}} || ||<-2> {{{#191919 '''구찌 컬렉션에 구속복을 입고 무기력한 표정으로 런웨이를 장식한 모델들'''}}} || 구속복을 입은 모델들이 차례로 런웨이에 등장하는 동안 모델 아이샤 탄 존스는 런웨이 도중 손바닥에 미리 써둔 '정신 건강은 패션이 아니다(Mental health is not fashion)'라는 문장을 쓴 양손을 들어보이며 구속복에 대해 항의이자 [[비판]]을 했다.[* 패션쇼가 끝난 후 아이샤 탄 존스는 [[인스타그램]]에 "[[우울증]], [[불안|불안감]], [[조울증]], [[정신분열증]] 등의 영향을 받은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나 자신 역시 정신 건강과 투쟁한 경험이 있는 [[아티스트]]이자 [[모델]]로서, 구찌와 같은 대형 패션 하우스가 이 정신병원 이미지를 잠깐 동안의 패션 쇼를 위한 컨셉으로 사용한 것은 마음에 상처가 될 뿐 아니라 무감각하다"는 글을 썼다.] 구찌는 인스타그램에 이번 패션 쇼의 이미지들을 게시하면서 정신병원 의상이라는 용어는 쓰지 않고 '설비 기술자들의 옷'(utilitarian uniforms)이라는 표현을 썼다. 그러면서 "이 설비 기술자 옷은 패션 쇼 컨셉을 위한 것일 뿐 고객 판매용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구찌 크리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이번 쇼의 프롤로그를 '자기표현 제거하기'의 한 형태라고 설명하며 "흰 옷은 현대사회의 억압받고 조종당하는 이들을 극단적으로 형상화한 것"이라고 구속복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