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토 (문단 편집) == 고통 == 구토 자체도 괴롭지만, 이보다도 더 괴로운 건 구토하기 직전까지의 그 '''올라올 듯 말 듯한 [[메스꺼움]]과 구역질'''이다. 차라리 나오려면 시원하게 나오든가, 아니면 말아야 하는데 이게 자꾸만 괴롭혀 대니 그야말로 정신고문. 토할 것 같아 [[변기]]로 달려가서 변기물을 바라보고 있으면 싹 사라진다는 게 더 고통. 뒤돌아서는 순간 다시 올라온다. 그리고 구토중에 코로 같이 뿜어져나오면 내용물이 코를 건드려서 더 큰 자극을 유발하고 구토가 끝난 이후로도 코 안에 내용물이 잔류해서 뒤처리과정이 더 힘들어지고 불쾌한 이물감과 냄새도 남는다. 정상적으로 코 안에서 다시 목으로 들어오면 목에 이물감이 남게 된다. 일단은 함부로 먼저 물을 마시지 말고 먼저 헹구는게 더 좋다. 속이 진정되면 천천히 따뜻한 물을 마시거나 안정을 취하는게 좋다. 너무 눕지말고 앉게 하는게 좋다.[* 게다가 비염이 있다면 사태는 더 심각해지는데, 콧물이 나는데 코를 풀 마땅한 게 없으면 흐르게 두거나 흐르릅 하고 다시 코로 넣거나 해야 하는데, 다시 코로 넣을 때 그 토사물의 잔해가 코로.....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다...] 웩웩대다 보면 명치가 욱신거리기까지 한다. 정말 심하면 위경련 증상이 나타나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까지 받을 수 있다. [[장염]]에 걸렸을 때는 시원하게 나오기는 한다. 구토하는 것이 몇 번 동안이나 지속되면 [[코피]]까지 나는 경우도 있다. 위액이 섞인 역류액이 코에 도달했을때 코 밖으로 나오면서 코의 혈관을 건드리기때문. 구토 후 소화가 진행되며 트림이 나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도 고통이 시작된다. 흔히 말하는 "계란 썩은내"가 올라오기 때문이다. 물론 트림을 하면 시원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