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해줘(OCN) (문단 편집) === 경찰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438059529674568(0).png|width=100%]]}}} || || {{{#ffffff '''이강수 ([[장혁진|{{{#ffffff 장혁진}}}]] 扮) | 경북무지경찰서 강력반장'''}}} || >10년 전 비리 사건에 휘말려 버려 무지군에 내려오게 되었다. 다시 서울로 올라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10년이 넘은 지금도 이곳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 만나게 된 4인방들과 상미를 자신을 서울로 돌려 보내줄 동아줄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석동철의 일로 상환의 아버지와 함께 술을 마시며, 그에게서 자신의 사람이 되라는 제안을 받는다. 그로 인해 그것이 자신이 서울로 돌아갈 기회라고 생각하여 잡으려고 하고 있다. 결국 3년 뒤에는 반장이 된 모습으로 나온다. 어느 할머니에게서 손녀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게 되는데, 정황상 이 손녀는 구선원에 빠진 듯.[* 그리고 이 손녀는 후에 시신으로 발견된다.] 가지고 다니는 수첩에 구선원에 관련된 내용들이 기재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아선 본인 역시 나름대로 조사를 하는 것으로 보이며 향후 전개상 4인방을 도와주는 어른들 중 한 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진석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무지군은 겉으로 보면 평화로운 마을이지만 무언가 구린 냄새가 난다는 이야기를 한다. 어쩌면 무지군 내에선 구선원의 실체를 직시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라고 할 수도 있을 듯.[* 실적을 쌓아서 다시 서울로 올라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만 먹으면 무지군에서 제법 힘을 발휘할 수 있겠지만, 본인은 딱히 그러고 싶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용민 군수의 지시를 받아 천 군수와 연줄이 닿은 업체들에게 겁을 주라는 지시를 받으면서 준구를 찾아가 그 일을 맡긴다. 그리고, 촌놈 4인방의 신고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상미를 구선원에 돌려보냈으며, 상환이 이에 대해 항의하자 경찰 모욕죄라는 말도 안 되는 법을 들이대며 상환 일행을 유치장에 가두기까지 했다! 사실 임주호가 납치 신고를 했고, 구선원측에서 자기들과 연줄이 있는 국회의원을 통해 무지서장을 거쳐 위에서 압박이 내려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조치한 것. 구선원 근처에서 구선원에 다니던 여자 아이의 시체가 발견된 것을 계기로 구선원에 대해 의심을 품기 시작했고[* [[김광규(배우)|우춘길]]이 먼저 시신을 발견했다] 본격적으로 조사하기 위해 구선원을 방문한다. 하지만 백정기를 비롯한 신도들이 앵무새마냥 모범답안만 늘어놓는 모습에 어처구니 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상미가 구선원에 와 있음을 알게 된다. 여기에 구선원으로 들어가는 한용민을 목격하면서 한 군수와 백정기 사이에도 커넥션이 있음을 알게 된다. 이후 한상환의 간곡한 요청으로 조사하기 시작하다가 증거도 나오고, 무엇보다 실적을 쌓아 다시 서울로 올라가기 위해 상환을 돕기로 한다. 상환이 행동을 개시하자, 경찰들을 데리고 구선원으로 출동한다. 하지만 신도들이 막고있어 지나가지 못했는데 준구의 도움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관계자들을 검거하여 사건의 마무리를 맡는다. 마지막에는 한용민도 검거하고, 그를 버리고 도망치려는 이지희도 잡아서 검거하게 된다. 그 뒤의 행적이 구체적으로 다뤄지진 않지만 정황상 대형사건을 수습했으니 그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인이 원하는대로 서울로 올라갔으리라 보여진다. 매우 복합적인 캐릭터라 할 수 있는데 선에 대한 의지와 관찰은 없어 보이고, 긍정적인 결말에 일조하기는 했으나 권력을 남용하고 교묘하게 업무 태만을 보이고 비리를 저지르는 등 절대로 선하다고 할 수는 없는 캐릭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438060491888736(0).png|width=100%]]}}} || || {{{#ffffff '''우춘길 ([[김광규(배우)|{{{#ffffff 김광규}}}]] 扮) | 경사, 정훈의 아버지'''}}} ||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비굴한 평범한 현실주의 인물. 아버지가 군수인 상환이를 편애한다. 아들인 정훈이 누구를 닮아 그렇게 현실주의자가 되었는지 딱 봐도 알게 해주는 인물이다. 하지만 친구들끼리의 의리는 지키는 정훈과 달리, 자신에게 위험한 일은 무조건 피하려고 하는 입장을 취한다. 구선원이 어떤 집단인지는 알고 있지만, 그 구선원이 현재 무지군에 미치고 있는 영향력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과 최대한 얽히지 않기 위해 그들의 비위를 최대한 맞춰주고 있다. 구선원에서 뇌물을 받아먹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뿐만이 아니라 무지군 사무소의 공무원들까지 구선원으로부터 뇌물을 다 받아먹고 있었다!][* 정훈이 뇌물을 받는 모습을 그대로 목격하는 바람에 큰 충격을 받았다.] 길거리에서 만취한 노숙자를 구선원으로 인계해주고 뇌물을 받았으며,[* 구선원에서는 자신들이 소유한 요양원에 노숙자를 강제로 입원시키고 노숙자 앞으로 나오게 될 보조금이나 연금 등을 횡령하려는 듯하다. 그리고 그 노숙자들의 대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길거리의 노숙자도 정리하고 공돈도 생기니 자신에게는 일거양득. 최경혜에게 뇌물수수의 경위를 설명하던 찰나 백정기의 사주를 받고 최경혜를 살해하려는 노숙자(정희태 扮)를 막아 대신 칼에 찔린다. 다행히 목숨에는 지장 없이 응급실에 실려와 정훈에게 부끄러움에 고개를 떨군 채 사실을 밝힌다. 결국 차준구에게 흙을 뿌린 뒤 도주한 조완태를 체포하면서 옆에 있던 최경혜에게 자신을 체포하라는 말을 한 뒤 조완태와 나란히 체포된다. 다만 자수했다는 것과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이 정상참작되었는지 경찰을 그만두었지만 구속과 실형은 면한듯하다. 아들 정훈과 함께 인터넷 방송을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트랩(OCN)|1년여 뒤 복직된 후 강원도로 발령나셨다 카더라]]--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438064104247892(0).png|width=100%]]}}} || || {{{#ffffff '''최경혜 ([[박수연|{{{#ffffff 박수연}}}]] 扮) | 순경'''}}} || >여자 순경. 우춘길과 짝을 이루며 순찰을 다닌다. 춘길과 항상 같이 움직이지만, 춘길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경찰답게 맡은 일에 성심성의껏 임하고 있으며, 구선원의 비위를 무조건 맞춰주는 춘길과는 달리, 구선원의 행동에 의문점을 품고 있다. 우춘길은 그녀에게 아버지같은 존재였다. 춘길이 고아인 경혜를 지원해주며 대학 등록금까지 내주는 등 경혜가 경찰이 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그런 아버지같이 여기던 춘길의 뇌물수수를 알아채고 구선원으로 찾아가 백정기를 몰아세우지만 백정기의 "우 경사님이 우리 구선원에 넘겨준 노숙자들이 얼마나 되는지 아느냐" 라며 우춘길의 치부를 두고 협박과 회유를 일삼자 결국 굴복해 돌아서게 된다. 지구대로 돌아가 우춘길을 불러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백정기의 지시를 받은 노숙자에 의해 칼에 찔릴 위기에 처하지만 춘길이 대신 칼에 맞는다. 그리고 그 노숙자를 제압하여 체포한다. 마지막에는 스스로 자수하기로 마음먹은 우춘길에게 자신을 체포하라는 말을 듣고 우춘길과 조완태를 나란히 잡아서 끌고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