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해줘(OCN) (문단 편집) === 구선원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438044107571709(0).pn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438045426716165(0).png|width=100%]]}}} || || {{{#ffffff '''영부 백정기 ([[조성하|{{{#ffffff 조성하}}}]] 扮) | 66세, 두 얼굴을 지닌 구선원의 교주[* 원래는 사기꾼였으나 [[정명준|목사]]의 교회를 살피던 중 심각한 문제가 있는걸 밝히고 교회를 떠나게 만들었다]'''}}} || >'''“내가 너의 구원자가 되어줄 것이다.”''' [* 웹툰의 악행의 주인공 백정기의 첫 마디가 나온다.] >잘생긴 외모와 화려한 언변으로 구선원이란 사이비 종교를 만들어 스스로를 영부(靈父)라 칭하며 신자들을 유혹한다. 구원의 배에 승선하기 위해서는 물욕을 버려야 한다며 신도들의 헌금을 갈취하고 여성을 성노리개로 삼는 파렴치한이다. [[구해줘(OCN)|이 드라마에서 만악의 근원이며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자신의 이미지를 꾸미는 데 있어서는 소름돋을 만큼 탁월하다. 상진의 장례식장에서 [[http://program.tving.com/ocn/saveme/1/Vod/View/CLIP/CA_122737|신을 향한 원망을 토로하며 격한 슬픔을 쏟아내는 모습]]으로 상미를 제외한 [[악어의 눈물|좌중의 사람들을 사로잡는 면모]]를 과시했다. 그외에도 1화에서 자신이 암을 고쳐준 남자가 기부한 돈을 거절하거나[* 단 말로는 거절해놓고 돈은 강 사도가 대신 챙겼다.] 자신에게 전재산을 바친 신도의 아들이 찾아와 따지자 돈을 순순히 돌려주는 등 물욕에 초연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 모습은 모두 페이크. 그의 실체는 전직 사기꾼[* 사기전과 8범, 죄수번호 6100번]이자 강간범. 그가 상미 가족을 구선원에 데리고 온 목적은 '''상미를 성노리개로 만드는 것'''이었다. 이와 같은 짓을 여러 번 한 듯하다.[* 상미와 대화하던 중 태연하게 이전에 너무 서둘렀다가 실수했다고 대꾸한다. 상미에게 유난히 집착한 것 역시 그 사람과 닮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의 목적은 단순히 육체를 탐하는 게 아니라 아예 정신적으로 자신에게 예속시키는 것. 쉽게 말해 '''진짜 성적 '노예''''를 만드는 것이다.] 또한 자신에게 또 상미를 내보내겠다고 할 때, 이에 반발하는 조완태를 한 번에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완력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저때는 완태가 교통사고로 인해 몸이 많이 상한 상태였다는 걸 감안해야한다.] 상미가 구선원의 손아귀에서 탈출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성을 잃어 물건을 벽에 집어던졌다. 그리고 대책을 논의했고, 상미와 같은 믿음이 없는 사람은 필요 없다고 말하고 상미의 아버지가 용서해달라고 말하자 금식기도를 하라고 했고 자신의 두 사도들을 책망했다. 지하에 일종의 감옥을 만들어놓고 자신의 뜻에 반하는 신도들을 구원한다는 명목으로 감금하였고, 촛불에 손을 직접 대고도 멀쩡한데다 그 손을 보고 미친듯이 웃는 미스테리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자신의 영모로 삼고자 상미를 겁탈하려 하면서 그 본성을 드러냈다.[* 과거 자신이 성노리개로 삼으려다가 자살한 학생과 상미가 닮아 보여서 그녀를 선택했다고 한다. 상미를 3년 동안 내버려둔 이유도 그녀를 성노리개로 만드는데 실패하지 않으려고 했기 때문. 그야말로 미친놈의 정점을 보여준다.] 상환과 이 형사에 의해 '''돈 주고 목사직을 샀음'''이 밝혀졌다. 또한 이전 교회에 있을 적에도 화려한 언변으로 관계자들을 속였으며, 조완태와 함께 교회재정에 빚더미를 쌓기까지 했고 여자 문제도 일으켰다고 한다. 감옥에 있을 적에는 조완태 밑에서 벌벌 떨고 기었다고 한다. 출소한 후에 당시 교도관이었던 조완태와 협력해 본작의 악행을 시작한 듯하다. 상미를 영모로 삼는 새천국 결혼식을 앞당겨 단행하고 영부실에서 그녀를 겁탈하려는 찰나 들이닥친 한상환에 의해 제압당한다. 하지만 그는 상미를 데리고 예배실로 탈출하는데, 그 곳에서 구선원을 불태우려는 강은실을 보고 그를 제지하려는 순간 상미에 의해 마취약을 주사당한다. 이후 몸을 가누지 못하다가 예배실의 양촛불로 인해 몸에 불이 붙어 고통스러워 하다 [[성철우|불타는 십자가에 깔려서]] [[화형|비참한 최후를]] [[인과응보|맞는다]].[* 이전에 손에 방염제를 바르고 구원서를 손에 쥔 채 불을 지르면서, 불타버린 책을 믿을 것이냐, 멀쩡한 나를 믿을 것이냐고 신도들에게 물은 적이 있다.] 그런데 드라마 종영 후 1년이 지난 2018년에 현실에서 이 인물과 [[이재록|똑같은 행보를 걸은 자]]가 나타났다. 이 인물과의 차이점이라면 돈주고 목사직을 산 백정기와는 달리 정식으로 안수를 거쳐서 목사가 되었다는 것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438046996866230(0).png|width=100%]]}}} || || {{{#ffffff '''사도 강은실 ([[박지영(1969)|{{{#ffffff 박지영}}}]] 扮) | 38세, 교단 집사'''[* 이전 직업은 [[간호사]].]}}} || >'''“영부님! 제발... 다시 한 번 절 구원해주세요.시키는 건 뭐든 할게요.”''' >교단내의 핵심 인물로 신도들의 영성 훈련을 보살피는 역할을 한다. 불우한 결혼생활에 괴로워하던 중 스스로를 영부라 칭하는 백정기의 가식적인 미소와 언변에 속아 이성과 가정, 영혼까지 파괴된 비운의 여인. 조완태와 함께 백정기의 책사격 인물 중 한 명이다. 조완태와 의견이 안 맞아 자주 대립하는 모습을 보인다. 계속 상미의 옆에 붙어 상미를 감시하고 있다. 등장하는 장면 중 대부분이 상미와 함께 있는 장면일 정도. 무언가 수틀리면 본성을 드러내는 조완태와는 달리, 계속해서 친절한 행동으로 자기를 포장하고 있다. 이쪽은 어쩌면 캐릭터 설명이나 작중에서 보이는 모습을 보아 진심으로 백정기를 신뢰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과거 대구에서 활동하던 시절 불행을 겪었다. 그당시에 남편에게 많이 시달린 듯하며, 남편이 백정기와 함께 있는 은실의 모습을 [[부정망상|불륜으로 의심해]][* 그런데 목사들이 말한 바에 따르면 백정기와 조금 그렇고 그런 관계였다고 한다. 즉 아예 틀린 말은 아니었다는 것.] 자신과 딸에게 던진 끓은 물이 담긴 주전자로부터 딸을 보호하고자 감싸안으면서 등에 화상자국이 남았다. 또한 영모로 바친 딸이 구선원의 진실을 알고 구선원에서 도망치다 사망하는 비극까지 겪으면서[* 이후 계곡에서 딸의 시신을 발견하며 시신을 껴안고 오열했다.][* 이때가 트라우마가 되어 상미가 자살을 시도하려 할 때 죽은 딸이 갑자기 생각나 다급하게 "안 돼!"라고 소리치며 말렸다. 그 이후 위험에 처한 상미의 모습이 자신의 딸과 겹쳐 보여 자기도 모르게 상미를 도와준다.][* 백정기가 현재 임상미에게 하는 짓을 보면, 강은실의 딸 역시 성추행을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 안타깝게도 정작 자신은 딸이 어떻게 죽었는지 모르고 있다.] 완전히 절망해 남편까지 살해했다.[* 조완태, 조완덕이 이 사건을 덮어서 지금까지 멀쩡히 활동하고 있다.] 전개가 지속될수록 구선원에서의 위치가 점점 낮아지고 있고, 그만큼 구선원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고 있다. 구선원이 어떤 곳인지 백정기가 어떤 인물인지 천천히 알아가고 있었는데, 동철의 말을 듣고 마음이 흔들리더니, 우연히 들어가게 된 준비실에서 방염제를 발견해 백정기의 진상을 알게 된다. 그리고 예배당에서 기도를 한다. 기도하던중 결국엔 딸의 죽음에 대한 복수심과 구선원의 진상을 알게 됨으로써 겪은 충격이 얽히게 되는데 구선원을 불태우기로 작정한다 그리고 그것이 새하늘님의 계시라고 믿게 된다. 예배실에 기름을 뿌리고 구선원을 불태우려했으나 때마침 상미를 끌고 들어온 백정기에게 제지당한다. 하지만 백정기는 상미의 마취주사에 비틀비틀거리다가 양초를 넘어뜨리는 바람에 몸에 불이 붙어 최후를 맞이하고, 자신은 불타고있는 백정기의 시체와 예배당을 바라보며 뒤늦게 그곳으로 달려온 상미의 아버지에게 "이제 구선원은 새로 시작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 뒤 구선원이 불에 타자 구선원의 잔당들을 모아 자신의 집을 예배당으로 만들어 새로이 구선원을 꾸리고 제 2대 교주에 등극해 백정기의 뒤를 잇게 된다.[* 그녀의 구선원이 백정기의 구선원보다 조금은 낫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결국 사이비라는 점은 변함없고 정황상 강은실 본인도 환청을 듣는 것 같은 묘사가 있어 과연 얼마나 갈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게다가 마지막에 기자들 앞에서 영부와 새하늘에 대해 외치고 있는 신도들을 보아 기존의 신도들을 다 흡수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 다른 신도들과 대립도 있을 가능성이 있어 앞날이 평탄치만은 않을 것 같다.] 상당히 현실적인 결말을 맞았다. 구선원이 사이비임을 인정하면 그냥 지금까지 본인이 만든 가짜 신에게 속아서 그동안 구선원에 바친 인생과 거기서 한 짓 등이 삽질이 되어버린다는 결론 때문에 정신이 버틸 수 없을 것이다. 새하늘의 목소리라며 환청을 들은 점을 보면 결국 자신을 지키기 위해 미쳐버리는 쪽을 택한 것 같다.[* 실제로 사이비종교에 빠졌던 사람들의 증언이나 그들의 심리를 연구한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사이비종교에 한번 푹 빠졌던 사람이 빠져나올 수 없는 것은 "나는 사이비에 빠져서 삽질했다"라는 걸 인정하기 싫어하는 심리가 상당히 강하게 작용한다고 한다. 만약 교주에게 크게 실망하고 정신을 차렸다고해도, 그곳이 사이비였다는 걸 인정하는 순간 사이비에 빠져서 보낸 세월과 쏟아부은 재산과 노력들이 전부 삽질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대부분 이런 경우에는 '교주에게 실망하게 된 사건'이 '신 or 악마가 나에게 준 영적인 테스트'라고 믿으며 더욱 광적으로 사이비에 빠지거나, 실망스러운 교주로부터 떠나 스스로 교주가 되어 새로운 사이비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 물론 "내가 삽질했다"라는 걸 인정하고 사이비에서 빠져나오려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강은실처럼 깊게 빠진 경우는 정신을 차린 후에도 사이비에서 빠져나오기 힘들다. 게다가 은실은 [[살인|'''인간으로서 넘지 말아야할 최소한의 선''']]을 이미 넘어버렸기에 더더욱 빠져나오기 어려울 것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438049491634222(0).png|width=100%]]}}} || || {{{#ffffff '''사도 조완태 ([[조재윤(배우)|{{{#ffffff 조재윤}}}]] 扮)[* 바로 다음작품인 [[블랙(OCN)|블랙]]에서 저승사자 007역으로 출연한다. 그리고 석동철 역의 우도환과 함께 KBS 드라마 매드독에도 출연.] | 45세, 교단 집사'''}}} || >'''“허허. 요즘 젊은이들이라 그런지 말이 좀 거치시네... XX.”''' > 새천국에 가서 구원 받으세요, [[전여빈|기자]]님 >친근한 뽀글 파마 머리에 장난스럽게 말을 하지만 본성을 드러낼 때 그가 보이는 눈빛은 섬뜩하기 그지없다. 영부 백정기의 책사격 인물 중 한 명이다. 겉으로는 좋은 사람인 척하지만, 젊은 여신도들을 희롱하고, 몸이 불편하거나 약한 신도들을 구타하는 등 온갖 쓰레기 짓은 다하고 다닌다.[* 이걸로 끝내지 않고, 희롱당하거나 구타당한 신도들에게 협박까지 한다. 피해자들이 꽤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말도 못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 예로 정구를 폭행하고 이 사실을 다른 곳에 말하면 정구와 할머니를 죽이겠다고 했다.] 상미에게도 흑심을 품어 희롱하려고 했다. 또 사촌동생인 조완덕이 말을 안 듣자 감정을 실어서 무자비하게 폭행하기도 했다. 어느날 은밀한 장소에서 여신도를 강간하던 중, 정구의 휴대폰에 그 장면이 모두 촬영되었다. 하지만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사이다를 사달라고 하는 정구에게 분노하여 구타하기까지 한다. 아무래도 노인, 아이, 장애인 가리지 않고 때리는 듯하다. 현재는 촌놈 4인방에게 복수하기 위해 틈나는 대로 무지군을 쥐잡듯 털고 있다. 인터넷 방송을 통해 구선원에 대해 제보를 받고 있단 사실을 이용해, 우정훈을 포획하고 지하 감옥에 감금했다. 더욱 끔찍하게 감옥에 있는 노숙자를 암매장하기까지 했다! 교도관 출신답게 싸움 능력이 구선원 측 인물 중에서는 사실상 최강이라 볼 수 있다. 자신보다 체격이 더 큰 상환을 주먹 한 대로 제압하고 목조르기만으로 사망 직전으로 몰아넣었다.[* 물론 이때 상환이 경찰들을 불러 오기 위해서 제대로 싸움을 안했기는 했지만 다음화에서 싸웠을때도 조완태에게 준구가 오기전까지 맞았었다. 그래도 상환 역시 무력이 동철과 대등한 강자인걸 보면 이때 본인도 반격할 목적으로 싸웠으면 조완태의 목조르기는 풀어내고 조완태에게 유효타 몇대는 허용했을 듯.] 그리고 그걸 정훈과 만희가 필사적으로 달려들어서 겨우 떼어냈을 정도. 이때, 정훈과 만희가 오지 않았다면, '''구해줘 끝.''' 그외에도 경찰서 내부에서 강력계 형사들을 가뿐하게 제압하고, 마지막화에서 작중 최강자인 준구와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도 보였다.[* 심지어 차준구는 그냥 중간보스 정도의 좀 쎈 놈이 아니라 '''조직하나를 쓸어버릴 정도의 실력을 가진 괴물급의 능력자다.'''][* 다만 위기에 몰리자 차준구에게 흙을 뿌리고 도망쳐 싸움을 피하는 것처럼 그에게는 못 미친다.] 배우 조재윤이 이러한 역할을 잘 맡기도 했고, 특유의 싸이코패스같은 캐릭터성이 겹쳐져 이 작품의 최종보스에 해당하는 영부 백정기보다 더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백정기가 무대의 흑막이라면 조재윤은 극을 살리는 행동대장이라 할 수 있다. 백정기, 강은실과는 같은 구선원의 간부이긴 하지만 사실상 대립 관계에 있다. 간부들끼리의 사적인 자리에서도 꾸준히 연기를 하는 백정기와 그를 진심으로 믿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강은실과는 다르게 능글맞은 태도로 일관하며 폭력적인 성향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실제로 구선원에 대한 믿음이 있는 것 같지도 않기 때문.[* 자식 장가 보내달라는 한 신자의 글을 보면서 장가를 보낼 거면 중매쟁이를 찾아야지 종교에 왜 기대냐고 혼잣말을 했다.][* 교도관 시절부터 지금까지 백정기를 쭉 봐왔기 때문일 수도 있다.] 서로 탐탁지 않아 하는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백정기의 기세에 눌리는 것을 보면 일단 백정기에게 맞선다기 보다는 그냥 반항하는 정도로 보이며, 그에게 빌붙어 권력을 누리는 전형적인 간신배다. 백정기도 결국은 그의 전횡을 참다 못해 동철과 준구를 문지기로 대신 고용하면서 사실상 구선원에서 쫓아내버린다. 탈출하는 홍소린을 하천으로 끌고 가 죽여버렸으나 주인공 일행에게 그 짓이 탄로나, 경찰서에 끌려갔으나 경찰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으면서 탈출했다. 모처에 숨어 있다 조완덕과 함께 구선원에 숨겨져 있던 비밀 자금을 가지고 도주하려 했으나 건물 밖으로 나오고 있던 동철, 상환과 차례차례 마주치게 되면서 싸움을 벌이게 되고 결국 동철을 찾아온 차준구와 싸우다 준구에게 흙을 뿌리고 도주하다 우춘길 경사에게 잡혀서 맞은 다음 구속됐다.[* 우춘길 본인도 자수하기로 결심했는지 최 경위에게 얼른 체포 안 하고 뭐 하냐고 말했다.] 이후 구해줘 2에서 구속되어 경찰서로 들어가는 장면으로 잠시 등장한다. 세계관에서 넘어와 [[구해줘 2|구해줘 시즌2]]에서 신필구 소장 역을 맡았고 [[구해줘(OCN)|전편에 조완태가 잠깐 등장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438050947279553(0).png|width=100%]]}}} || || {{{#ffffff '''조완덕 ([[손상경|{{{#ffffff 손상경}}}]] 扮) | 40세, 교단 집사'''}}} || 조완태의 사촌동생. 덩치에 걸맞게 교단 내에서 각종 불법적이고 힘쓰는 일들을 도맡아 하고 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들으나 [[수어]]를 쓰는 것으로 보아 언어장애인으로 추정된다. 홍소린에게 호감을 품고 있는 듯하다. 조완태에게 많이 시달리는 듯하다. 조완태가 기분이 안 좋을 때 자신이 배고파서 밥 좀 먹자고 한 것 가지고 뺨을 맞고 분위기를 파악하라는 말을 들었다. 그도 모자라 상미의 영향력 덕에 차준구와 동철에게 지위를 빼앗겨 중앙에서 밀려나기까지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조완태를 따르고 있다. 결말에선 조완태와 함께 교단의 비밀 자금을 훔쳐 도주하다 상환,동철과 싸우다 쓰러진다. 덩치에 걸맞게 전투력이 높아서 상환, 동철도 필사적으로 덤벼서 겨우 이겼을 정도였다. 이후 경찰에 의해 구속이 되어 경찰차에 태워져 이송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131495708400704189(0).png|width=100%]]}}} || || {{{#ffffff '''홍소린 ([[전여빈|{{{#ffffff 전여빈}}}]] 扮) | 구선원 신자'''}}} || >교단 내에서 상미를 보필하는 수행 자매 역할을 맡고 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 진실을 알리려고 하였으나 안타깝게도 결국 목숨을 잃은 비운의 참된 기자 조완덕이 호감을 품고 있는 여신도로 구선원에 대해 경고하는 상미에게 호기심을 품고 있다. 이후 은실의 부탁으로 대신 보은에게 약을 건네지만 어찌한 이유에서인지 소화제로 바꿔 먹인다. 그녀의 정체가 구선원의 실태를 취재하기 위해 1년 전부터 잠입한 무지일보의 사회부 [[기자]]임이 드러났다.[* 사실 군수 선거 때 상환에게 인터뷰 질문을 했었다.] 이를 알아챈 상미에게 정체를 밝히며 숨은 조력자가 됐다. 작중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톡톡히 쌓아놓은 신뢰를 이용해, 백정기가 영모로 삼으려 해서 누구와도 접촉하기 매우 어려웠던 상미와, 석동철 사이의 중간다리 역할을 하면서 가끔씩 동료기자와 정보를 주고받는다. 하지만 강은실에게 정체가 탄로난 이후부터 온갖 고난을 겪고 있다. 돌아가는 세탁기에 머리를 처박히는 물고문을 당하고 약물에 취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상미에게 불기도란 명목의 폭행까지 당한다. 요양원 지하실에 감금돼서 강은실에게 약물 주사를 맞을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동철의 도움으로 간신히 탈출하지만 '''재수없게도 조완태에게 발각돼 하천에 머리를 처박히며 익사하고 만다.''' 결말에서 그녀의 염원대로 구선원이 몰락된 후, 다른 기자에 의해 한용민과의 인터뷰 중 언급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438064713119795(0).png|width=100%]]}}} || || {{{#ffffff '''이정구 ([[정준원|{{{#ffffff 정준원}}}]] 扮) | 정신 지체아'''}}} || 노모의 손을 따라 구선원에 들어왔다. [[사이다]]를 매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며 조완태의 성폭행 현장을 우연히 목격하면서 상황을 핸드폰으로 기록한다.[* 이후 조완태에게 발각되어 동영상을 삭제당한다.] 상미와 도주하는 과정에서 기차에 치여 사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