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휘 (문단 편집) ==== 용비불패 ==== >'''하늘이 내려준 무골 천잔왕 구휘…''' >---- >'''구휘는..., 내가 지금껏 겪어온 그 누구보다 강하다...!''' >---- >'''[[현재양]]''' >'''구휘!....그래, 당시 내가 [[넘사벽|도저히 넘지 못했던 존재]]! 그런데, [[용비|네놈]]이 그 구휘랑 막상막하로 싸웠다고? 인정할 수 없다!''' >---- >'''허나 [[구휘|그 자]]에게 느낀 좌절... 공포... 그리고 경외심...!''' >---- >'''장운''' >강하다..! 아무리 두드려도 깨질 것 같지 않은 강철 같은 근육. 공격권의 범위를 전혀 짐작할 수 없게 만드는 변화 무쌍한 초식. 정면으로 받지 않고 흘려넘겼음에도 뼛속까지 저릴 정도의 강력한 파괴력. 거기에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저 날렵함까지.. '''지금껏 상대한 그 어떤 자보다 강해'''! >---- >'''[[용비]]'''의 평가 작중에서 '''사파 무림의 최강자'''라고 평가받으며 중원 무림에서 최소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무공 실력을 갖고 있다. 구휘 자신은 세 손가락 안에 든다고 주장하는데, 아주 허풍은 아니다. [[현재양|파황신군 현재양]]은 구휘에 대해 [[용비]]와 마찬가지로 구휘가 자신이 겪어본 그 누구보다 강하다 언급하고 '''하늘이 내려준 무골'''이라 평가했으며, 개방 역사상 최고의 재능이라고 평가받는 장운은 자신을 구해준 구휘의 강력함에 충격을 받아 좌절과 공포, 그리고 경외심을 느꼈을 정도. 게다가 더 무서운건 구휘의 진가가 당장의 무공보다는 그 '''가공할 잠재력과 성장 속도'''에 있다는 점으로 심지어 그는 '''아직도 성장중'''이며, 사천왕 최강으로 불리게 된 것도 당시의 무공보다는 엄청난 잠재력 때문이라고 한다.[*다만 다른 사천왕들이 등장하지 않아 비교는 불가하다.] 당장 작중에서 그 무시무시한 성장속도와 잠재력이 자주 조명되는데 천웅방의 대장로는 무방비 상태의 구휘에게 일장을 날린 후 손이 용암을 만진 것처럼 일그러진 것을 보고 예전과 비교해 어느 정도의 성장은 당연하겠지만, 이건 일반적인 짐작을 훨씬 뛰어넘은 정도라고 경악하며 만약 구휘를 상대했을 때 예전의 구휘에 그 기준을 두었더라면 본인을 포함한 천웅방의 장로들과 기타 인원들이 협공을 했어도 그 결과를 장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한다.[* [[상관책]]의 말을 빌리자면 천웅방의 대장로를 비롯한 10대 장로들은 한명 한명이 일개 문파를 세울 수 있을만큼 무공성취를 이루었다고 하며 대장로는 제아무리 사천왕 중 한 명인 구휘라 해도 그들의 협공을 당해낼 수 없으리라고 하는데 구휘는 오히려 아직 합세할 사람이 있으면 데려오라는 자신감을 보이며, 대장로 또한 구휘의 엄청난 성장을 체감하고 결과를 알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직감한 것.] 또한, 현재양은 잔월대마의 무공이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동일한 것이라면 구휘는 이기지 못할거라고 단언하지민, 현재양 본인조차 승률이 5할을 넘기지 못할 거란 잔월대마의 최고절기 '음명살인마벽'의 결계를 깨뜨리고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처럼 작중 천웅방과 사흑련의 대립이 얼마 지나지 않은 일로 언급되는 것을 봤을 때 가공할 만한 성장 속도라고 볼 수 있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 무공과 잠재력은 [[용비]] 이상이며 원래 [[용비불패]] [[세계관 최강자]]로 설정되어 있었다고.'''[* 사실은 이 인물을 저희는 '용비불패'의 인물들 중에서 가장 강한 인물로 설정했었거든요. 실제 주인공보다도 무공이 세고 제일 잔인한데도 지금은 구휘에 대한 페이지 할애도 점점 줄어들고 잔인하게 표현될 부분이 줄어들더라구요.][* 다만 그렇다고 해서 용비와 붙을 경우 구휘가 꼭 용비를 마냥 능가하리라 보기는 어려운게 당장 작중 용비와의 승부에서도 용비가 기절했긴 하지만 용비의 경우 서 있기도 어려울 정도로 만신창이인 상태였고 승부 내용은 막상막하였다. 용비불패 시점 기준으로 용비의 무공을 한참 능가하는 육진강과의 대결에서 용비가 이기기도 하는 등 단순히 무공의 강함으로 승부가 결정되는 세계관이 아니다.] 작품 내에서도 절기 염마천폭지열을 완성하면서 큰 성취를 이루었다. 용비불패 외전에서 다른 사람이 용비의 무공을 보고 "구휘와 호각이었단게 사실이었나 보군."이라는 대사가 한 번은 꼭 나오는데, 구휘와 호각이라는 것 자체를 눈으로 보기 전까지는 믿지 못할 정도로 구휘의 무공이 엄청나다는 것. 용비불패M에서 나오길 칠보흑풍권은 구휘가 창안한 무공으로 창안한 이후 무림에 출사해서 승리만 거듭해서 최강이라고 자신했는데 이런 구휘의 승리를 막고 유일하게 꺾지 못한 상대가 파황신군 현재양이라고 한다. 과거 승부 결과는 무승부였다고 그러나 승부 내용 자체는 현재양이 우위였다는 뉘앙스가 작중 나온다.[* 자세한 건 파황신군 문서 참조] 이 당시 구휘에게 현재양은 천존이 사패천에게 한 조언과 같이 당시 구휘에게 단단하기만 하고 굽힐지 모르면 부러지기 쉽다고 조언했다. 그 조언을 무시하고 덤볐다가 파천대연신공을 맞았는데 이 대결 이후 구휘는 천하에는 자신도 모르는 강자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고치며 변화했다는 걸로 나온다. 무공에 대한 견식도 상당해서 용비가 봉 휘두르는걸 한번 보더니 대장군부의 밀전무공인 육가창식이라는것을 척 알아보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