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가거점국립대학교 (문단 편집) === 예산편성과 법인화 문제 === 물론 국가거점국립대는 예산편성에 있어서 큰 금액을 받지만, 많은 소속 대학들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취업난이 심각해지고 학생들의 눈이 높아지면서 투자해야 할 곳은 많은데 지급되는 국가예산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또 예산 운용이 자유롭지 못하며, 학교 자체적으로 따낸 산학협력금 등의 자본 역시 마찬가지다. 서울대는 사립대와 구조가 유사한 법인 산하 대학이라 이런 측면에서 다소 자유롭지만, 나머지 대학들은 아니다. 또한 외부 자본 유치 역시 사립대학처럼 자유롭지 못하고 굉장히 힘들다.[* 사립대학들은 점점 기업이나 상점 등 외부자본을 많이 유치하고 투자하여 예산을 마련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반값등록금 정책으로, 대부분의 국립대학에게 등록금 동결/인하를 강요하고 있어서, 10년 전과 지금과는 물가는 천지차이인데 등록금은 별 차이 없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렇듯 등록금에서도 크게 예산을 편성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지방의 다른 대학교에 비하여는 사정이 나은 편이나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01711|서울의 주요 대학교에 비하여 1인당 교육비가 78.7%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8년 국정감사에서 해당 조사자료를 발표한 [[충남대학교]] 출신 [[조승래]] 의원은 “학생 1인당 교육비의 비교만으로 학교의 역량을 판단할 수는 없지만, 지방거점국립대의 위상이 예전만 못한 것은 사실이라며, 지역발전의 생태계 조성은 물론 국가 혁신 성장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