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가정보원 (문단 편집) === 기타 (특채 및 경력직, 전직) === 특채와 인사교류의 경우 일반적인 공개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절대다수가 비밀리에 수시로 이루어지며, 필요 신규인력의 대다수는 7급 신입요원 공채에서 해결하는만큼 정말 극소수의 인원들이 드물게 선발된다고 알려져 있다. 현직 or 관련기관 경력이 있는 유능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미 검증된 경력자들을 대상으로 하는만큼 생 신입 요원을 뽑는 공채와 달리 면접정도만 보고 바로 선발 될 수도 있다. 고려하는 평가 요소도 당연 다르며 시작하는 직급이나 담당 업무, 대우도 역시 천차만별이다. 경력직 채용의 경우 IT, 통계학자, 수학자, [[변호사]], [[회계사]], 농업 연구원, NGO 및 인권 경력자 등 특수분야에서 5~7급 특별 경력채용을 한다. 상황에 따라서 [[의사]], [[약사]]처럼 전문계약직으로 채용하기도 한다. * [[고시]](사법시험 및 행정고시) 출신의 5급은 극히 희귀 케이스지만 드물게 임용 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예시로 한기범 전 국정원 1, 3차장이 그렇다. 다만 상술했듯 애초에 국정원은 고시 출신의 신규 인원들을 필요로 하지 않기에 선발되는 건 사실상 0에 가깝다. 이들 또한 오더라도 경력을 쌓고 훗날 [[정치인]]이 된 일부가 정무직 공무원의 형식으로 높은 자리에 오는 경우가 일반적. 오게 된다면 주로 재경직, 일반행정 직렬으로 채용된다고 한다. * 해외정보파트인 화이트 요원들 중에는 외교부 출신들도 비록 극소수지만 있다고 한다. 특히 타 부서 보다도 해외정보수집 업무에서 외교적 분쟁이나 기타 외교관련 업무도 상당 있기 때문이다. 국정원은 보통 타 부처 출신들중 외교부와 국방부가 상당수 차지한다. 또한 해외정보수집요원들 중 '''화이트요원은 사실상 외교관'''이나 마찬가지이며 실제로 상대국가 재외공관에 총영사나 대사가 국정원 소속 외교관이 되는 경우도 매우 많아 사실상 해당국가의 대사나 총영사는 정보수집요원과 외교관 사이의 경계가 없을정도이다. * 검찰청에서는 [[검사(법조인)|검사]]를 파견해 단기/장기적으로 국가정보원에서 근무하게 한다. [[간첩]] 사건에서 검찰에 수사결과를 보내기 전에 증거, 의견서를 법률적으로 검토하고 자문받는 일자리다. 부장검사를 파견시 2급 상당이다.[* 법무부와 달리 봉급상의 대우 그대로 파견되어 실제 의전에 비해 1단계 정도 높게 잡아준다. 법무부에는 3급에서 4급정도로 파견된다.] 그냥 잠깐 있다가는 남의 집 식구라는 인식이 강하고, 애초에 [[자문]]직인지라 업무상 실권이나 영향력은 전무해, 한직이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예전에는 '공안전문검사이며 동부지청에 근무한다'고 적혀있으면 실상은 국가정보원에 파견나가는 경우가 많았다. * [[블랙옵스|특수업무]] 수행을 위한 요원들을 공식/비공식 [[https://shindonga.donga.com/3/all/13/107646/4|특채한다]]. 여기에는 [[특수부대|군 특수전 계열]] 혹은 군 정보기관([[국군정보사령부]], [[안보지원사령부]](전 기무사) 등)와 같은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 특수직렬과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다. 기본적으로 동일업계인 위 기관들과의 업무상 협력이 매우 잦은데다가, 해외 기관들의 사례 또한 참고했을 때 인사교류의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민간에 공개된 사례 또한 꽤 있다.[* 군과의 인사교류를 적극 활용 + 셀프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 정보기관이 전직 군 인원이나 자사 내의 우수 인원(민간 공채 출신은 극소수)들을 모아서 자체 특수부대를 운용하기도 한다. 임무 난이도의 특성상 민간인 출신의 자사 요원들을 뽑아 훈련시키는 것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러시아 스페츠나츠 알파부대도 냉전시절에는 소속이 KGB였으며 현재도 자슬론 등의 비밀 부대를 운용 중이다. CIA도 [[JSOC|미군 합동특수전사령부]]나 [[미합중국 국방정보국]]과 인사교류를 매우 활발히 진행 중이며, [[CIA SAD]](특수행동국)이라는 특수부대를 운용하고 있다. 프랑스의 [[세르비스 악시옹]]도 같은 맥락. 국가정보원 내에도 비공식 특수부대가 존재할 거라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는 당연히 조직체계 자체가 비밀인만큼 확실하게 그 실체가 확인된 바는 없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정보사, 기무사에 근무했던 군인들이 무조건 프리패스로 국정원에 들어가는건 아니다. 결국 국정원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을 만족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해당 기관 출신 인원들이 여타의 기관들과 비교해선 상대적으로 인사교류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력들인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며, 상호간의 파견근무는 절대적으로 뗄레야 뗄 수 없는 수준이다. * 2016년 상반기와 2017년 하반기에는 대졸 + 군특수부대/경찰(정보/수사)/보안업체 2년 경력자를 특정직 7급으로 특채했으며 모집공고가 올라왔었다. * 흑금성 사건으로 유명한 전 안기부의 대북공작원이었던 [[흑금성 사건|박채서]] 또한 특채 출신이다. 국군정보사령부 한미합동공작대 A-23팀 공작관 출신으로, 17년간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등에서 경력을 쌓은 후 [[소령]]으로 예편하고 안기부 4급 공무원으로 특채되었다.[* [[중령]]을 보통 군무원 3급 일반직 4~5급 상당에 대응시키는데 소령 예편 후 4급 특채라면 두 단계 가량 높게 잡아준 듯 하다. 이는 경력을 위주로 고려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국정원 특채에서 5~7년 경력을 6급, 10년 가량을 5급으로 채용하는데 10년이 훌쩍넘는 기간동안 [[국군정보사령부]] 한미합동공작대 등에서 공작관으로 종사한 흑금성을 4급으로 채용한건 수지에 맞다. 더군다나 그 당시 [[육군사관학교]] 위주의 진급 비리를 고려하면 더더욱 타당하다고 볼 수 있다.] * 전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공작팀장이었던 A모씨(암호명 '흑룡')가 정보사령부 은퇴 후 국가정보원, 기무사 등의 국내 정보기관과 협력하며 프리랜서 스파이로 일하던 중 이적행위를 저지른 사건이 있었다. *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지의 과학자 및 연구원들을 경력직으로 채용한다. 박사 출신들의 경우 보통 경력직 5~6급으로 채용된다고. * 내부특채를 실시하는것도 특이점이다. 특정직 이외로 들어온 인력들을 대상으로 비정기적인 특정직 전환 특채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부인사의 직렬을 변경하는데 전직이 아닌 특채라는 명칭이 붙은것으로 봐서는 내부인사라 해서 별다른 특혜는 없는것으로 보이며, 사실상 외부인사를 특채하는것과 동일한 잣대가 적용되는것으로 추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