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경없는의사회 (문단 편집) == 지원 및 파견 절차들 == 지원을 하면 4~5개월에 걸쳐 서류전형 및 [[면접]]을 치르게 된다. 합격하면 파견될 만한 일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게 된다. 지원 후부터 약 6개월 후쯤 파견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외국어 능력의 경우, 어떤 직종이든 [[영어]]와 [[프랑스어]] 둘 중 한 쪽은 유창해야 한다.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모두 유창해야 하며 진료를 보는 등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정도여야 한다. 한국인이 국경없는의사회에 지원한다면 대부분 영어 유창 쪽으로 지원하려 할 것이다. 하지만 [[프랑스어]]로 진료를 볼 수 있는 활동가를 '''애타게''' 찾고 있다. 많은 중서부 아프리카 국가가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기 때문에 선발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고 한다. 그 외에 [[아랍어]]로 진료를 볼 수 있는 활동가도 필요하나, 한국 내에 거의 없는 인력이긴 하다.[* 국경없는의사회는 공식적으로 영어와 더불어 불어와 아랍어가 가능한 활동가를 찾고있다. 그 외에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개발도상국에서의 의료 경험이 가산점으로 작용하는 편이다. 활동가 자신이 가고 싶은 지역을 고를 수는 없다. 그 대신 이미 결정된 장소에 실제로 가는지 여부는 활동가 자신에게 달렸다고 한다. 그러니까 '''너 소말리아 갈래?'''라고 하면 '''집에 먹여살릴 애가...'''라고 대답할 수도 있다고.[* 그렇기 때문에 국경없는의사회가 더 위대해지는 것이다. 위의 소말리아에 상주중인 1,350여 명의 활동가들은 "소말리아 가겠냐?"는 물음에 '''"가겠다."''' 라고 대답한 사람들이다.][* 다만 6. 직무 목차에 적혀있듯이 스태프의 84%가 현지인을 채용한 인력이므로 소말리아에 상주중인 1,350여명의 활동가들이 전부 지원자라고는 볼 수 없다.] 부부가 둘 다 간호사나 의사라면 같은 지역으로 파견될 수 있을지에 대해선 국경없는의사회 측에서는 『우연히라면 가능할 수도 있는데 '''그런 확률은 기대하지 말길 바람'''』 이라고 알리고 있다. 같이 파견될 사람들의 동료나 부부관계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말. 국경없는의사회 미국 웹사이트에서 자신이 자격요건을 충족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테스트를 하다가 GG치면 '''그럼 [[기부]]하는 걸로 도우세요'''라는 메시지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