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군기무사령부 (문단 편집) == 비판 == 국군기무사령부는 군인의 본분을 저버린 여러 가지 일탈행위를 저질렀고[* 강제 해편 논란과는 별개로 기무사가 그동안 여러 불법행위를 저지른 것은 적법한 수사와 재판을 거쳐 공인된 사실이다.] 결국 이게 빌미가 되어 적폐청산을 내세운 [[문재인 정부]] 시기에 아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과거 국군보안사령부 시절부터 온갖 정치공작에 개입했으며 1979년과 1980년에 연이어 두 차례의 내란을 일으켰다. 군사정권 시기는 물론 민주화 이후에도 방첩기관이 아니라 권력의 수족이 되어 각종 군내 의문사 사건 은폐에 앞장섰으며 군 내부는 물론 대민 인권침해 사건까지 여럿 유발했다. 이로 인해 이미지가 땅에 떨어졌고 결국 오랜 역사를 지닌 정보기관이었음에도 씁쓸하게 해체되었다. 다만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지시로 발족했던 군·검 합동수사단은 무려 104일 동안 국방부와 육군본부, 대통령 기록관 등 90여 곳과 전·현직 장성 204명을 조사했으나 내란음모나 쿠데타 모의 등 어떤 증거나 진술도 확보하지 못한 채 수사를 종결했다고 전해져 무리한 군 내부 탄압이 아니었냐는 시각도 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10/06/IWMBNQQ4V5EF5AQLCOVFAWUF7I/|#]] 이로 인해 강제 해체된 거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으며, 급기야 정권이 교체된 2022년에는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9/13/HJ2L6YN4HBBYRNMBMPCNQSISS4/|당시 해체작업 관계자들이 직권남용으로 고발되었다.]][* 다만 기무사의 다른 논란과 달리 이 부분은 수사 및 재판을 통해 사실로 공인되지 않았음을 유념할 필요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