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기원 (문단 편집) == [[파벌]]과 [[비리]]의 온상 == * 국기원 총회나 대회의 때 파벌과 비리 문제로 매번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판정시비도 매번 일어나고 있다. * 승단과 심사, 단증 발급이 주요 수입인데 국기원의 2005년 결산서를 보면, 수입 총액이 78억 7787만 원이고, 품증과 단증 교부 수수료로 벌어들인 수입은 62억 3696만 원으로 주요 수입인 수수료를 둘러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6&aid=0000014838|갈등]]이 있다고 한다. * 2015년 국내 '특별심사'를 시행하고 있다. 화합과 소통을 위해 활발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승단시기를 놓쳐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태권도인을 위한 조치라는데, 실제로는 그냥 '단증장사'로밖에 안 보인다. 심사비에 기금까지 합쳐서 300만 원 정도면 바로 초단에서 6단까지 월단할 수 있기 때문. 10월 26일부터 11월 19일까지 접수받고, 신청자는 이후 4박 5일 연수를 받으면 끝이라고. 더구나 명예단증도 아니고 명실상부 국기원 공인단증이다. 발표 이후 일선 도장 및 태권도 수련생들의 비난과 원성이 자자하다. [[http://www.mookas.com/media_view.asp?news_no=16154|#]] *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908134202069|중국 태권도 자체단증 발급..국기원 위상 '흔들']] [[중국]]이 국기원이 내주던 태권도 단증을 자체적으로 발급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사실상 국기원을 세계 태권도 본부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국기원은 2006년 중국태권도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약 8년간 심사추천 독점권한을 부여했다. 그러나 이후 부정단증 난립 및 거래 등 폐단이 속출하자 국기원은 경쟁체제를 갖추겠다며 2015년 중국 내 민간 기업인 룽차이, 재중대한태권도협회와 추가로 양해각서를 맺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심사추천 독점권한을 지속해서 요구해온 중국협회의 심기가 불편해져서 결국 자체단증 발급 카드를 꺼내 들었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기원은 일단 중국협회의 자체단증 발급은 국기원과 맺은 법적 계약을 명백하게 위반한 것이라면서 계약 준수를 요청할 계획이다.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법적 조치까지 강구할 예정이라고 하나 국기원은 현재 원장 등 수뇌부가 공금 횡령과 채용비리 의혹 등으로 경찰수사를 받고 있고, 원장 사퇴를 촉구하는 노조와 갈등도 가라앉지 않고 있어서 얼마나 실효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 2018년 9월 4일 태권도의 날에 MBC [[PD수첩]] 1166회에서 '추락한 태권도 성지, 누구를 위한 국기원인가' 를 주제로 국기원 및 오현득 국기원장의 비리에 관해 다루었다. 성매매, 성추행, 낙하산 인사, 부정인사, 단증매매, 청부살인교사 등 온갖 불법과 비리가 쏟아져 나왔다. * 문체부가 국기원 사무 및 국고 보조금 검사를 시행했고, 그 결과가 2019년 2월 [[https://www.mcst.go.kr/kor/s_notice/press/pressView.jsp?pSeq=17138|발표]]되었다. 역시 비리가 한 가득이었다. 국기원 수뇌부는 기득권을 놓지 않기 위해 문체부의 권고도 무시하고 정관 개정도 질질 끌었다. 보다 못한 [[이동섭]] 당시 국회의원까지 국기원을 개혁해야 한다면서 태권도인들에게 거친 요구를 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72446|KBS 뉴스]] 결국 2019년 4월 25일, 이사회에서 개혁적 정관을 승인했고, 5월 13일에는 문체부 승인까지 받으며 정상화 과정을 밟아나가기 시작했다. * 2021년 6월 24일 국기원의 명예퇴직 수당 지침을 변경해 퇴직수당을 받아간 오대영 전 국기원 사무총장에 대한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NRF9900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