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내선 (문단 편집) == 국제선과의 차이 == 1. A공항에서 B공항으로 향하는 경우, 두 공항이 모두 한국 국적이면 국내선이다. 1.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지브롤터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도 같은 국적이므로 국내선이다.[* 비슷한 경우로 본토 러시아 - [[칼리닌그라드]]의 경우가 있다.] 1. [[홍콩]]이나 [[마카오]]에서 중국 본토로 가는 비행기는 국제선이다.[* 정확히는 '국제선'에 준하여 취급된다. 명목상 국내선이지만 국제선의 규정을 적용하며, 안내도 국제선으로 한다. [[하나의 중국]] 참조. 중국 본토에서 홍콩, 마카오, 대만 등으로 가는 노선도 비슷한 취급이지만 중국 본토에서는 '국제선'이 아닌 '홍콩/마카오/대만 노선'으로 안내한다.] 1. 미국 본토 공항에서 [[괌]], [[푸에르토리코]] 등의 미국 해외령으로 가는 비행기는 국내선으로 취급한다. 국내선과 국제선을 구분하는 이유는 승객의 자연스러운 분리를 위한 목적도 있고 국제선에 필요한 시설(입국장, 세관, 면세구역 등)이 국내선에는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국내선에 [[면세점]]은 없지만 일부 국가를 제외한 대부분 국가의 외국인들의 [[비자/대한민국|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제주국제공항]] 등 특별한 경우에 한해서는 [[면세점]]을 두는 경우가 있다.[* 제주의 국내선 [[면세점]]의 경우 엄밀히 말하면 [[관세]]를 면세해주는 것이 아니라 [[부가가치세]]를 면세해 주는 것이므로 [[면세]]의 개념이 다소 다르다.] 미국과 같이 국제선과 국내선이 같은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경우도 있다. 자신이 탈 국내선 바로 옆의 게이트에서 국제선이 출발하는 경우, 면세구역은 국제선과 공유하지만 국제선은 도착 후 별도의 통로를 거쳐 입국심사대로 향하고, 국내선은 타는 곳과 같은 에어사이드로 나가게 해서 짐을 찾은 뒤 랜드사이드로 나간다. 물론 국제선과 국내선의 짐 찾는 곳은 다르다. 일반적으로 국내선은 단거리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내식]]은 나오지 않고 음료만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러시아]], [[캐나다]], [[미국]], [[중국]], [[호주]] 같이 [[국가별 국토 면적 순위|국가의 영토가 매우 넓은]] [[국가]]에서 장거리인 경우는 기내식을 서비스 하는 경우도 있다. [[유럽]] 내에서 [[솅겐 조약]] 가맹국 간 이동은 사실상 국내선으로 취급된다. 단, [[유럽 연합]]에는 가입했지만 솅겐 조약에는 가입하지 않은 나라([[루마니아]], [[불가리아]], [[키프로스]], [[아일랜드]]), 반대로 유럽 연합에는 가입하지 않았지만 솅겐 조약에는 가입한 나라([[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등)가 있기 때문에 CIQ 문제가 걸리게 된다. 그래서 유럽 지역의 공항 면세점에서는 탑승권에 명기된 최종 목적지를 공항 내 매장에서 확인하여, 유럽 연합 밖으로 나가는 경우에만 면세 혜택을 적용한다. 또 유럽 연합 내에서 출발하는 모든 항공편의 위탁수하물에는 녹색 테두리가 있는 수하물 태그가 붙는다. 이는 이 수하물이 EU 내에서 위탁되었음을 보여주는 표시로 목적지 공항에서 세관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