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력 (문단 편집) == 국력과 외교 == 국력의 간극은 역사적으로 인접한 국가 간의 외교 정책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였으며, 교통 및 통신이 발달한 오늘날에는 국제사회 전체의 정치적 사안에 영향을 미친다. 국제관계에서 대다수 국가들은 외교 및 안보 문제, 경제 문제 등에서 강대국의 영향을 받는다. 일부 약소국들은 강대국과 무역 및 군사적 동맹과 공조에 의존하며 생존한다. 친미 국가들이 [[NATO]]에 가입하거나, 미국과 동맹을 맺고, 무기를 구입하는 경향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또한 국제 관계에서 소외되고 고립된 강대국들이 주변 약소국들에게 횡포를 부리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중국]]이 [[대만]], [[티베트]], [[베트남]], [[필리핀]] 등 국력이 약한 아시아 국가들을 향해 지속적으로 영토와 영해를 침범하며 간섭하는 것,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를 받을 때마다 유럽 국가들을 향해 [[잠가라 밸브]]를 시전하는 것,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의 군용기가 아시아와 유럽 국가들의 영공이나 방공식별구역을 침범하는 것 등이 있다. 대부분의 약소국들은 자국의 외교적 문제를 스스로 결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며, 강대국에 의한 외교적 압력을 받는다. 중간 규모 국가들의 경우 유럽 [[선진국]]들도 경제 관련 사안에서 [[독일]], 안보 관련해서는 [[미국]]의 영향력을 매우 많이 받는다.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러시아, 중국에 의해 국가의 외교 및 안보 사안이 좌지우지 되고, 동남아 국가들도 미국과 중국이 가지는 외교 및 안보 사안에서의 영향력이 크다. 역사적으로도 [[제국주의]] 시기에도 [[독립]]을 유지했던 [[태국]]과 [[에티오피아]]는 [[영국]]과 [[프랑스]]가 완충지대가 필요하다는 이해관계가 일치했기 때문에 독립국으로 남을 수 있었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