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립대학 (문단 편집) == 특징 == * 국립대학법인화 된 학교들을 제외한 국립대 총장들은 학교의 규모 및 특성에 따라 장관~1급(관리관) 수준의 대우를 받으며, 어지간한 국립 [[종합대학]]의 경우는 [[장관]]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다.[* 총장이 차관급(특2호봉) 이하의 대우를 받는 학교는 [[금오공과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한밭대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10개 교육대학교([[서울교육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 [[공주교육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대구교육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가 있다.] 쉽게 말해 의전서열 상으로는 서울특별시장을 제외한 광역자치단체장(시도지사)들보다 더 높다.[* [[서울특별시장]]을 제외한 다른 광역자치단체장들은 [[차관]]급 대우를 받는다. [[서울대학교]]의 경우는 국립대학법인으로 변경된 이후부터, 총장이 더 이상 공무원 신분이 아니다.] '''다만, 이전부터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의전상으로만 장관급 대우를 받는 것일 뿐, 권한이나 영향력이 실제 장관급 공무원에 준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7~80년대 과거에는 국립대 총장들에게 해당 권역의 [[도지사]], [[교육감]][* 당시에 지사와 교육감은 임명직이었기에 지금과는 권한이나 영향력이 다르기는 했다.]보다 대우해주던 것 중 하나로 차량번호에서도 우선권을 가졌던 사례이다. 당시에 도지사는 지금의 지방자치제가 아니라 '''행정부처에 속해있는 관선직'''이어서 그 권한이 지금보다 적었고 국립대 총장들은 '''군사정권 당시 군 장성출신들이 가던 요직 중에 하나'''라서 지금에 비해 훨씬 영향력이 컸다.[* 당시에는 군 인사들이 병영을 나와 교육계는 물론이고 영향력이 강했던 기관을 제외한 고위관직의 대부분을 자리잡고 있었다.] 7~80년 당시에, 경북대 총장 의전차량 번호판은 「경북1111」, 전남대 총장 의전차량 번호판은 「전남1111」 이런 식이었다. 실제로 [[http://news.donga.com/Series/70040100000009/3/70040100000009/20060126/8269555/1|80년대 대학생들이 군 훈련을 받는 걸 구경하러 오는 대학 총장에게는 사단장이 4성 장군 대우]]를 해주었다.[* 총장이 탄 승용차가 사단 사령부 안으로 들어서면, 국기게양대 옆에 대기하고 있던 병사는 재빠르게 별 4개가 그려진 깃발을 올린다. 청사 앞에 대기하고 있던 사단장은 총장 승용차의 문을 직접 열어 준 뒤 깍듯하게 거수경례를 한다. 청사 앞에는 총장을 태우고 전방부대로 갈 의전차량도 준비돼 있었다. 이 차의 앞뒤에도 별 4개짜리 성판(星板)이 붙어 있다.] 이런 선례들 때문인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5/31/2008053100079.html|2008년 대통령 참석 행사에서 3번째 줄에 앉은 경북대 총장이 자리 배치가 마음에 안 든다는 식의 말을 대놓고 하기]]도 했다. 물론 이 당시에는 국립대 총장직이 예우상 장관급이 맞지만, 권한이 있는 자리는 아니었기에 분위기가 싸해졌다. 그러자 [[이명박]] 대통령이 "국립대총장은 대통령급 아니겠습니까"라고 립서비스를 해주었고, 이후 경북대 총장에게 "자리가 무슨 상관이냐, 나는 낮은 자리에서 일하는 거 좋아한다"고 말하며 돌려서 비판했다. 경북대 총장은 관(官) 중심으로 운영되는 관행을 꼬집고 지역이 하나로 뭉치자는 취지로 던진 농담일 뿐이었다고 추후 해명했다. * 국립대학의 [[부설학교]]는 [[국립학교]]에 해당된다. 그래서 국립대학법인이 경영하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학교들, 즉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서울사대부초]],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서울사대부중]],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여자중학교|서울사대부여중]],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서울사대부고]]도 국립학교이다.[* 초·중등교육법 제3조(국립/공립/사립 학교의 구분) 1. 국립학교: 국가가 설립·경영하는 학교 또는 '''국립대학법인이 부설하여 경영하는 학교'''] [[교육대학]]도 부설초등학교를 두고 있는데, 이 학교들 역시 국립초등학교이다. 공립초등학교와 달리 사립초등학교처럼 신청과 추첨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대부분 [[교복]]을 입고, 교육 수준도 훌륭하다. 게다가 비싼 학비를 받는 사립초등학교와 달리, 학비가 없다. 그래서 학부모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거점국립대학교, version=137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