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립대학 (문단 편집) === [[일본]][anchor(일본)] === [include(틀:일본의 국립대학)] [[일본]]은 주요 국립대학들의 힘이 아주 세다. 흔히 말하는 [[제국대학|구제국대학]], 즉 [[도쿄대학]], [[교토대학]], [[도호쿠대학]], [[규슈대학]], [[홋카이도대학]], [[오사카대학]], [[나고야대학]]은 '''전부 국립대학'''이다. 또한 [[종합대학]]인 [[제국대학|구제국대학]]을 필두로, [[단과대학]] 역시 최상위권은 전부 국립대학이다. [[히토쓰바시대학]]은 사회과학 분야의 최상위 [[단과대학]]이며, [[도쿄공업대학]] 역시 이공계 분야 명실상부 최상위 단과대학이다. [[NAIST]]와 [[JAIST]] 또한 대표적인 일본의 연구 목적 대학이며, [[도쿄의과치과대학]]은 최상위권 의학부이자 최고의 치학부를 보유하고 있다. [[도쿄외국어대학]]은 외국어대학 중 최고이기도 하다. 일본 최고의 예술대학인 [[도쿄예술대학]]도 역시 국립대학이다. 학생 1명당 할당된 1년간의 예산만 봐도 [[국립대학]](약 2,020만원)과 [[사립대학]](약 160만원)는 '''13배 차이'''가 난다.[* 국립대학의 경우 1년간 학생 1명당 공재정지출은 202만엔, [[사립대학]]은 16만엔.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1104-00010001-newswitch-bus_all|출처]] 참조.] 일본의 국립대학은 문이과에 의학부까지 수업료가 동일하다. 이로 인해서 이공계열의 경우, 사립대학 수업료가 국립대의 3배에 달한다. 즉, 특히 이공계열 쪽은 국립대학과 사립대학 간 차이는 [[넘사벽]]이다. 이공계는 특성상 엄청난 재정이 들어가야 하는데 일본 국립대학의 이공계 분야는 [[일본 정부]] 지원금을 엄청 받기 때문이며, 반대로 사립대는 돈 많이 드는 이공계를 기피했기 때문이다. 일본의 국공립대학은 일본의 국공립거점연구기관이기도 하기 때문에, 정부주도의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사립대는 연구원 수로 보아도 뒤쳐질 수밖에 없다. 또한, 사립대는 일반적으로 수험 과목 수가 국립대보다 훨씬 적고, [[대학입학공통테스트]]를 보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사립대학은 [[편차치]]가 특히 심하게 높게 나오기 때문에, [[와세다대학]]-[[게이오기주쿠대학]]이 [[도쿄대학]] 다음인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 수준으로는 7곳의 제국대학과 [[도쿄공업대학]] 등의 주요 국립대학들을 돌고 난 다음 순서로 취급받는다.[* 다만 [[학연]], [[지연]]이 중요시 되는 과나, [[문과]] 계열에서는 사립대학의 힘이 크게 밀리지는 않는다. [[사립대학]]은 학생 수가 매우 많기 때문에 [[졸업생]]을 많이 배출하기 때문.] 명문 사립대의 연구성과를 지방 국립대가 압도하는 경우도 있는데다가[* 교육 성과는 국립대가 명문 사립에 비해 뒤쳐지는 경우가 있지만, 연구성과는 정말 시골 국립대가 아닌 이상에야 상향 평준화 되어있다.], 사립대에는 자연계열학과 자체가 없는 경우가 흔해서[* [[수학과]]나 [[물리학과]]가 특히 심하다. 수학과나 물리학과가 없는 사립대도 꽤나 많다.], 국립대로 몰리는 경향이 있다. 이 차이는 [[의학부]]로 가면 더 벌어져, 의학부의 경우에는 국립대가 거의 모든 사립대 의학부를 압도하는 현실이다. 그 이유는 일본의 국립대학 의학과는 한국과 비교해도 등록금이 아주 저렴할 정도이지만(2018년 현재 우리 돈으로 연간 540만원 정도), 사립대는 연간 수천만원[* 사립 의대 중에서는 [[게이오기주쿠대학]] 의학부가 최상위인데, 여기도 연간 360만엔이 넘는 학비를 내야한다.]에서 일부 사립의대는 억대[* 가와사키의과대학은 연간 학비가 천만엔이 넘는다.]가 넘을 정도로 등록금이 비싸며[* 때문에 사립대 의대는 학업 성적이 아주 뛰어나진 않은 자식에게 [[의사]]가 자신의 병원을 물려주기 위해 진학시키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일본에서도 의사는 한국처럼 인기만점 직업인지라 의학부의 성적은 어디든 몹시 높기 때문에 이러한 '성적이 아주 뛰어나진 않은' 지원자들도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명문대 갈 실력은 충분히 갖춘 인물들이다.] 일본의 의료 체계가 국립대를 중심으로 네트워크가 된 형태이기 때문에 일본의 의료소비자들도 국립대병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기 때문도 있다. 국립대 중에 [[여자대학]]도 2군데 있다. [[오차노미즈여자대학]]과 [[나라여자대학]]이다. 오차노미즈여대는 '41년 만에 태어난 남성 황족'인 [[히사히토]] 친왕이 부속[[유치원]]ㆍ[[초등학교]]ㆍ[[중학교]]를 졸업했고, [[히사히토]] 친왕의 어머니 [[키코 비]]가 [[박사]]학위를 받는 등, [[일본 황실]]과도 인연이 있다. 현마다 최소한 하나씩[* 2020년 현재, 일본의 국립대학은 전부 86곳이 존재한다. [[https://www.mext.go.jp/b_menu/link/daigaku1.html|문부과학성의 국립대학 일람]] 참조.]은 국립대학이 존재한다. 일본 국립대학은 대부분 여학생 비율이 낮은데, 일본 대학의 최정점인 [[도쿄대학]]조차 여학생 비율은 고작 20%이고, 나고야공업대학 등 공업계열 국립대학은 여학생 비율이 10%대에 머물러 있다. 그나마 여대 2곳을 제외하면 도쿄외국어대학 67%, 도쿄예술대학 65% 등 여학생 비율이 50%를 넘는 곳이 있는 편. 전국 [[도도부현]] 중 국립대학이 가장 많은 곳은 [[도쿄도]]로, 무려 12개나 있다. 일본 입시에서 국립대학은 전기 ([[2월 25일]])와 후기 ([[3월 10일]]) 딱 2번의 지원 기회가 있으며, 특히 '''[[구제국대학]] 7곳은 모두 전기대학으로 분류'''[* 다만, 소수의 인원을 후기에 선발하기도 한다. [[도쿄대학]], [[오사카대학]]은 전기 선발만 있다.]되어 수험생 1인당 딱 1곳씩만 지원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