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대학교 (문단 편집) == 학풍 == >'''우리는 도전하는 국민*인, [br] 즉 세상을 바꾸는 공동체적 실용융합인재를 양성할 것이다.''' >---- > [[https://2030.kookmin.ac.kr/site/intro/goal.htm| {{{#000,#e5e5e5 KMU Vision 2030 - 비전 기술서}}}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71974441|유지수 총장 "모든 대학이 노벨상 좇을 필요 없어…사회가 원하는 실용인재 키울 것"]]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21&newsid=01275926612683688&DCD=A00702&OutLnkChk=Y|유지수 국민대 총장 “실용적 사고, 실용적 경험, 실용적 교육 돼야”]] [[https://news.joins.com/article/22939217| “완전히 다른 전공 융합 수업에서 실용적 사고 나온다”]] 실용주의[* 상경계에서는 경영학, 그중에서도 재무/회계를 중요시하고, 인문사회계에서도 행정학과와 언론학과가 가장 크고 커리큘럼도 많이 열려있다. 공학계열에서는 자동차학과로 대표되는 융합학문을 중시하며, 예체능에서도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향이 있다.] 노선을 중요시하며, 그러한 실용주의 학풍에서도 융합 학문을 강조한다. 따라서 복수전공이나 다전공, 부전공이 굉장히 널널하고(학점 제한이 전혀 없고, 그냥 수강신청을 해서 원하는 분야의 학점을 취득한 후에 일정 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나중에 복수전공이나 다전공, 부전공을 인정해 주는 식이다. 학점 더 신청한다고 등록금 더 내는 거 아니므로 노력만 한다면 많이 배울수 있다. 자동차디자인 전공 학생이 공학부의 기초자동차공학 수업을 듣는 건 기본일 정도. 단 예체능 쪽 특히 조형대학은 다전공에 폐쇄적이다. 소위 말하는 빌넣, 즉 타과의 전공 수업을 듣기 위해 여석을 열어 달라고 부탁하는 메일을 아예 보지도 않는 교수님들이 많고 복전시에 요구되는 포트폴리오와 실기에 대한 정보도 터무니 없이 부족하다. 조형대 안에서의 복수전공/전과도 어렵지만 타 단과대에게는 더욱 더 장벽이 높다. 전과는 1학년 2학기가 끝났을 때부터 지원할 수 있다.[* 2017년 이전까지는 전과가 '''굉장히''' 어려운 편이었는데, __2학년 2학기 끝났을 때 '''단 한번''' 지원 가능했고 월기복학자는 제외됐었다.__] 각 학부 및 학과 별로 전과생을 뽑기에 해당 학과 교수 입장에서 전과하려는 학생의 '의지'를 중요시 여긴다.[* 비슷한 4점 중반대의 학점인데도 합격, 불합격이 갈렸다. 3점 중반대의 합격자도 있는것으로 보아, 전과의 이유나 해당 과의 수업 수강 여부등의 보이는 '의지'가 중요하게 여겨지는듯 하다.] 때문에 사전에 전과준비를 충실히 하고 일정이상의 학점이 된다면 전과가 가능하다. 다만 전적과에서도 확실한 의지가 없다면 허락이 잘 나지 않고, 옮길 과에서도 이유가 합당치 않다면 경쟁률이 1:1 이하더라도 가차없이 불합격을 준다. 교수들의 연구도 굉장히 자유롭다고 한다. 여러 교수들의 평을 빌리자면, '자신이 하고싶은 연구를 마음껏 할 수 있게 해준다'고. 그래서인지 일정 학풍이 있다기 보다는 자신의 주관이 확실한 교수들이 많다. 따라서 '학파'라고 불리는 학문 집단은 적지만[* 대표적으로 일본학계의 핵심인 이원덕 학파가 있다. 이 학파가 얼마나 강력하냐면 한국에서 일본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상당수가 이 이원덕 학파에 소속되어있다.], 학생 입장에서는 여러 관점에서 학문을 접근할 수 있으므로 결코 나쁜 일은 아니다. 결론짓자면, 실용주의 학풍을 가지고 있으며, 학문간 융합을 우선시한다. 이에 학생들의 수강을 폭넓게 인정해주는 학교이다. 공부가 취미이고, 전공 외에 다양하게 배우고 싶다면 좋은 학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