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의당(2020년) (문단 편집) == 강령 == >[[대한민국]]은 자랑스러운 나라이다. 우리는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 헌법|대한민국의 헌법]]을 수호한다. 우리는 [[4.19 혁명]], [[부마항쟁]], [[5.18 민주화운동]], [[6.10 민주 항쟁]], [[박근혜 정부 퇴진 운동|촛불시민운동]] 등 대한민국 민주화의 주인공은 국민이었다. 우리는 [[새마을운동]], [[한강의 기적]], 광부와 간호사의 [[독일]] 파견, 건설 노동자의 [[중동]] 파견, [[외환위기]] 극복 등 대한민국의 산업화의 주인공은 국민이었다. > >우리는 국민이 이루어낸 민주화와 산업화의 역사와 공로를 일부 정치세력이 독점하고 진보와 보수라는 특정 이념과 진영에 가두어 국민을 편 가르고 사사로운 이익 추구에 악용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 우리는 주권자인 국민의 요구와 현장을 외면하고 집권 정치세력이 국가의 의사결정을 독점하는 하향식 민주주의에 단호히 반대한다. 우리는 급변하는 산업구조와 경제상황, 인구변화 및 심화되는 빈부격차의 문제를 이념과 진영논리의 문제로 접근하는 반실용적 사고에 단호히 반대한다. > >우리는 정치의 공공성 회복과 합리적 개혁을 추구하는 실용적 중도정당으로서 다음과 같이 다짐한다. > >첫째, 우리는 대한민국 국가최고 규범인 헌법을 우리 공동체의 지향점과 사상적 중심 가치로 회복한다. >둘째, 우리는 헌법이 채택한 대의민주주의 틀 안에 직접민주주의의 가치를 반영함으로써, 국민의 주권을 실질적으로 회복하고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를 실현한다. >셋째, 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과 인구절벽 및 양극화 등의 문제를 과학적 사고와 사실에 입각하여 해답을 찾아내는 ‘실사구시’의 태도로 접근하고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실질적으로 회복하고 산업화 이후의 새로운 산업화를 이루어낸다. > >또한 우리는 정치적 목표를 실천하는데 있어 다음과 같이 다짐한다. > >첫째, 우리는 국민을 편 가르지 않으며, 국민 사이의 갈등을 적극 중재하고 조정한다. >둘째, 우리는 국민의 세금과 후원으로 만들어지는 정당의 재정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한다. >셋째, 우리는 불필요한 조직을 축소하고 정책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작지만 더 큰 정당’, 열린 플랫폼을 통하여 >모든 국민들이 직군과 역할에 따라[Career-cracy] 또는 사안에 따라[Issue-cracy]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법안과 정책을 만들어내는 ‘공유정당’, 발전하는 기술을 활용하여 투명성을 확보하고 인재를 키워내는 ‘혁신정당’을 실현한다. >넷째, 우리는 입법을 포함한 모든 정치활동에 있어서 세대와 학력에 상관없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을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다. > >이러한 다짐과 실천을 통해 우리는 행복한 국민,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 일하는 정치라는 지향목표와 함께 ‘부강한 나라가 행복한 국민을 만든다.’가 아니라 ‘행복한 국민이 부강한 국가를 만든다.’는 인식의 대전환을 이루어야 한다. > >이를 통해 자유와 평등, 민주와 정의, 개인과 공동체의 본질을 회복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