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의당/사건사고 (문단 편집) == [[19대 대선]] 평가보고서 논란 ==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대선 평가 위원회에서 작성한 [[http://www.people21.kr/page.html?materials&issue=56000|제19대 대선 평가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등을 대선의 패인으로 꼽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9515142|#]] * [[안철수]] 후보의 모호한 [[중도]]성과 자강론 * 토론회서 [[이명박|MB]] [[아바타]] 이미지 강화 * 선대위의 역량 부족과 소수에 의한 캠프 운영 * 정치 경험이 전혀 없는 이제석이라는 개인에게 홍보 위임 등등 * [[문빠]]에 버금가는 [[안빠]] 확보 미흡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007058|`광고천재` 이제석 "내가 패배 원인? 좋은 상품은 광고가 필요 없다"]] 대선평가보고서 56쪽에는 "후보 확정 며칠 전 정치홍보 경험이 전혀 없는 이제석이라는 개인에게 모든 홍보를 맡기고 전권을 부여했다"고 적시했다. 이에 대해 당시 국민의당 대선 홍보를 맡았던 이제석은 인터뷰를 통해 "'''좋은 상품은 광고가 필요 없다'''" 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 두 번 다시 도와줄 생각이 없다. (특히) 저는 단언컨데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을 도와줄 생각이 없다. 전혀 지지할 생각도 없다. [[안철수]] 씨와의 개인적 관계 때문에 사적인 식사 자리 등에서 조언을 할지는 모르지만 [[버림받은 캐릭터|국민의당은 도울 생각이 없다. 전화도 하지 말기 바란다.]]''' 며 반박하였다. 그 뿐 아니라 보고서 69쪽에는 논란이 될 만한 내용이 하나 더 있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에는 소위 [[문빠]]로 불리는 문재인 후보 지지자 팬덤이 큰 역할을 하였음. (중략) 반면 안철수 후보(캠프)는 대통령선거를 준비하면서 지지자 그룹 관리, 활용에 대한 구체적 방안은 물론 지지자 그룹이 선거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기본적 이해도 전혀 없었음.'''|| 또 보고서의 53쪽과 71쪽에도 이런 내용이 있었다. ||'''소위 '문빠'에 버금가는 다수 '안빠'의 확보가 필요했음. SNS에서 밀린 근본 이유는 충성파가 부족하기 때문이며, 충성파가 형성되지 않은 이유는 안철수의 '새 정치'가 뭘 지향하는지 불명확했기 때문… 안 후보 본인도 팬클럽의 중요도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임.'''|| 참 이런 내용을 보면 소위 [[안빠]]라고 부르는 안철수 지지자들이 얼마나 마음의 상처를 입을 것인지 생각도 않는 모양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들 못지 않게 안철수의 지지자들도 대선 기간 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안철수 후보를 성원하고 지지하였다. 그것이 [[호불호]]가 갈리더라도 말이다. 그런데도 이렇게 열심히 성원해 주었고 700만 표에 가까운 표를 주었는데도 "안빠를 다수 확보하지 못해서 패배했다."니 지지자들의 마음에 대못을 박는 것도 유분수다. 얼마나 안철수 후보 지지자들이 섭섭해 했을지 짐작도 가지 않는 대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