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의당/사건사고 (문단 편집) === [[20대 총선]] 공천에서 빚어진 사건사고 === 국민의당의 공천 파동은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을 압도했다. 애초에 호남 외에는 지역구 인재가 부족해서 일부 준비된 서울 일부 지역구만 빼면 상당수 후보들이 새누리, 더민주 경선 탈락자들을 주워먹는 식의 후보 공천이 이루어져 지역구 경쟁력은 심각하게 떨어지는 수준이었다. 여기에 어떤 지역구 후보는 대놓고 선거공보물에 투표 안할 것을 유도하는 문구를 넣는 등[* [[http://www.huffingtonpost.kr/2016/04/06/story_n_9623054.html|마음에 드는 후보가 없다면 선거날 놀아라]]라는 문구로 홍보물을 작성하여 상당한 논란을 빚었는데, 해당 후보는 미국의 투표독려 동영상인 [[https://www.youtube.com/watch?v=w_ukA60eZ_8|Don't Vote]]에서 따온 것이라 해명했다.(해당 동영상은 투표하지 마세요 라는 대사를 부탁받은 유명인들이 오히려 화를 내며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 판단은 알아서.] 후보자의 자질 자체에 문제가 있는 수준이었다는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http://www.nocutnews.co.kr/news/4565608|당사에서 공천결과에 불만은 품은 몸싸움이 벌어져 칼(...)을 가져오라기까지 하는 혼란이 영상으로 보도되는가 하면,]] [[http://www.nocutnews.co.kr/news/4566343|심지어 도끼(...)까지 등장할 지경에 이르렀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35601.html|공천심사위원들이 연달아 사퇴하곤 비례대표 후보로 등록해 셀프공천을 시도하기도 했으며]][* 결국 [[이태규(정치인)|이태규]] 공천심사본부장은 셀프 공천을 이뤄냈고 당선에도 성공했다.] 결국 이러한 대혼란은 지도부의 전면 분열까지 이르러 국민의당 공동대표 3인 중 [[김한길(정치인)|김한길]]은 사퇴하고 불출마를 선언했고, [[천정배]]는 직무를 거부하다 겨우 분열을 봉합하는데 성공했으니 지도부의 분열과 갈등이라는 면에서도 압도적이다. 하지만 그런 리얼 개판의 공천상황이었음에도 국민의당은 당시 거의 기대를 받지 못하고 있었고, 그 덕택에 이번 총선의 원내정당 중 최악의 난맥상에도 불구하고 공천 사태에 대한 언론의 주목이 없다시피 했으며,[* 당시 [[새누리당]]의 공천 갈등이 국민의당 못지 많은 막장극이어서 언론이 그곳에 집중된 면도 있다. 그 유명한 [[옥새런]]에 막말 녹취록까지 튀어나왔으니...] 그 결과 아이러니컬하게도 최악의 [[공천]]갈등을 빚은 국민의당이 여타 정당의 공천 갈등에 실망한 지지층을 끌여들여 대승을 거두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