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의당/사건사고 (문단 편집) === 차떼기 및 조폭들과 함께 찍은 사진 논란 ===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대선 후보 경선 중이었던 2017년 3월 1일, [[손학규]] 후보 측에 의해 [[전라도|호남]] 경선에서 특정 후보 측이 금품이나 식사를 미리 대접하고 매수한 투표자들을 집단적으로 경선 투표소에 자동차로 실어날랐다는 [[차떼기]] 의혹이 제기된 적이 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587845|孫측]] "'독수리 5형제' 조직동원" 주장에 安측 반발…신경전] 그리고 경선이 끝난 4월 6일 경 [[안철수]] 후보가 [[전북]] [[전주]]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여러 명의 청년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그 청년들이 [[전라도|호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조폭]]들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 대선 후보 경선 때 이 [[전라도|호남]] 지역 [[조폭]]들의 힘을 빌려 '[[렌터카]] [[차떼기]]'를 한 게 아니냐는 것으로까지 의혹이 번졌다. [[한겨레]]에서 팩트체크를 하였으나 [[경찰]]은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한겨레]]가 알아낸 유일한 사실은 [[경찰]]이 [[안철수]] 후보와 같이 사진을 찍은 청년들이 [[조폭]]인지 아닌지 말해줄 수 없다(?)는 점 하나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89622.html|[팩트체크] 안철수 기념사진 청년들 ‘조폭’인지 확인해보니…]]] ~~이럴거면 팩트 체크 왜 했냐~~ 이 와중의 [[한나라당]](옛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이었던 [[신지호]]는 [[채널A]]에 패널로 나와서 "[[조폭]]은 국민 아닙니까? 가서 유세할 수도 있지"라는 희대의 망언을 하여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0406.99002151021|#]] 조폭 관련 사진 건은 해프닝에 가까운 일로 유명인과 사진 촬영을 하는데 있어 참가자를 일일이 확인 할 수는 없는 일이라는 반론도 있다. [[아사하라 쇼코]]가 [[달라이 라마]]와 친근하게 찍은 사진 한 장이 있다고 해서 아무도 [[옴진리교]]가 달라이 라마와 밀월 관계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단순한 해프닝에 불과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도 본인의 [[SNS]]에 해당 일은 단순한 해프닝에 불과하다고 사견을 남겼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06/2017040603530.html|#]] 다만, [[조폭]]이라는 의심을 받는 당사자들이 해당 행사에서 '''관중석이 아니라 무대 위에, 그것도 대선 후보로서 최고 수준의 경호를 받는 [[안철수]] 의원의 뒤에 앉아있었'''[[http://www.sedaily.com/Event/Election2017/NewsView/1OEJJ730YC|#]]기 때문에 그저 단순하게 행사에 참석했다가 안 후보와 사진 촬영을 한 것으로만은 볼 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 안 후보 측은 이들이 한국JC(청년회의소) 회원들이라고 거짓해명을 했다가, 한국 JC 측에서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쪽 해명이 구체적이지 못해 JC에 조폭 이미지가 씌워졌다고 반발했다. 애시당초 그 문제의 폭력 조직과 JC 측은 전혀 연관이 없었는데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에서 해명을 잘못 해서 생긴 해프닝이라는것. 이에 결국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에서 언론 보도를 통해 JC측에게 사과를 하였다.[[http://nocutnews.co.kr/news/476357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440671|조직폭력배 연루설]] [[KBS 9시 뉴스]]에서 이를 보도했다. [[안철수]] 후보 측의 해명을 요약하자면: 일단 저들은 조폭이 아니라 한국 JC 회원과 그 지인들며, 지역 행사 때 참석자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한 것으로 한국 JC 회원들은 [[안철수]] 뿐 아니라 [[문재인]] 후보와도 사진 촬영을 한 적이 있다는 내용. 2017년 4월 6일 [[JTBC 뉴스룸]]에 나온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소속 [[김경진(정치인)|김경진]] 의원은 [[문재인]] 캠프 쪽에서도 전북의 모 대학생들을 지지 모임에 참여시키기 위해 전북에서 전남까지 온 사건을 언급하며 [[문재인]] 후보 쪽의 대학생 동원 의혹을 제기하며 맞불을 놓기도 했지만 불길을 잡진 못한 듯하다. 애초에 지지자 모임과 후보 경선은 근본적으로 성격이 다르다. 지지자 모임이라는 것은 공정하게 뭔가를 가리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100% 특정인을 지지하는 사람들만이 그냥 모이는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Gang철수의 쇠정치, Boss가 지지하는 갱철수의 자Gang론이라며 비꼬고 있다. 경선 상대였던 손학규, 박주선은 새정치 당해버렸다며 비꼬는 건 덤.~~ 그러나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 대선 후보 경선을 치르는 과정에서 (실제로 [[조폭]]이 일을 거들었든 아니든) 매수한 투표자들을 렌터카를 사용하여 조직적으로 투표소에 실어 날랐다는 의혹은 여러 곳에서 제기되고 있으며 [[안철수]] 후보 측에서 [[문재인]] 후보 측을 걸고 넘어지는 것은 시선을 딴 데로 돌리기 위한 물타기가 아니냐는 지적이 인터넷 여론상으로 확산되고 있다.[* 애초에 처음으로 차떼기 문제를 제기한 쪽은 손학규 후보측이었으니..] [[부산]], [[전남]]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이미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관계자들을 상대로 불법 동원 선거를 벌이려 했다며 고발 조치'''에 들어갔다. 해당 의혹이 제기된 4월 6일 각 포탈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안철수]] 조폭', '[[안철수]] 차떼기'가 실시간 검색어에 드는 등 여론도 확실히 동요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http://pgr21.com/pb/pb.php?id=election&no=2340|해당 일자 검색어 순위]]. 한편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과 [[안철수]] 측에서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852622|안철수, 文 네거티브에 "검증 좋지만 정책·콘텐츠로 승부하자"]]라고 한 발 물러섰으나 그동안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의 이른바 '[[문모닝]]'[* [[http://www.focus.kr/view.php?key=2017030300120231553|무슨 일만 있으면 국민의당 측이 문재인을 걸고 넘어진다는 비아냥이다.]](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SNS에 문재인 비판 비방하기=문모닝, 오후에는 문에프터눈, 문이브닝, 문나잇~ 매일 문재인에게 안부 묻듯 문재인만 언급한다는 의미. 이를 다 합친 문브리데이(...) 드립까지 나왔다.)]에 맞서 싸워왔던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그렇게 검증, 검증 하더니 막상 자신들이 공격받자 정책으로 승부하자고 말을 돌린다며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 [[문재인]] 후보 측에게 그랬던 것과 같은 수준으로 [[안철수]] 후보 또한 고강도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반박했다. 실컷 주먹질하다가 반격하니 갑자기 말로 하자고 하는 셈이니 분노하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하다.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70406000136|부산 지역 경선에서 차떼기를 시전했다는 의혹이 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2657011&date=20170406&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0|안철수 "제가 조폭과 관련이 있겠는가…모르는 일"]] [[http://www.nocutnews.co.kr/news/4763429|안철수 행사에 조폭 6명 참가…4명은 경찰 관리대상]] 지역 관계자는 저 6명 모두 [[조폭]]이 맞고, 그 중 4명의 [[경찰]]의 관리 대상이라고 말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70406/83731368/2|JC에서는 자신들의 회원이 범죄자 취급을 받는다는 것에 항의하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06/2017040601034.html|전남 선관위에서 안철수 캠프 비서실장 송기석 의원 쪽 관계자 2명을 렌트카 차떼기로 130여 명을 실어나른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부산]] 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부산]] 경선 때 선거인단들에게 교통 편의와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9명을 고발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3754|#]]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100&key=20170407.99002072849#cb|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주진우 기자에 말에 따르면 그들은 조폭이 맞고 감옥에 다녀온 적도 있다고 한다. 주진우 기자는 문제의 포럼이 열린 [[전주]]에서 태어났고 또 [[조폭]] 쪽에 여러 취재원을 갖고 있다고 전해진다. 주 기자는 [[안철수]] 후보와 함께 사진을 찍은 그 문제의 사람들 중에 렌터카 업체를 운영하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해당 방송에서 김어준은 안철수 조폭 동원설에 대해 “이건 해프닝에 불과하다. 안 후보 입장에서 함께 사진 찍는 수많은 사람들이 누구인지 파악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이 정도는 행사 관리를 잘못한 이들의 실수고 도의원 정도 레벨에서 책임질 일”이라고 언급하면서 "다만 렌터카 업체를 운영하는 사람이 차떼기에 연관이 되어있다면 이것은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진우나 김어준의 말이 선동에 가까운게 조폭사진은 전주지방이고 차떼기 사건은 전남광주지역이었다. 렌터카업체가 AJ 렌터카처럼 대기업이면 가능한일이나 팟캐스트 주장대로 조폭 출신이라면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51767|안철수 사진 속 인물 "과거 조폭 했던 건 맞다"]] [[JTBC]]의 보도에 의하면, [[안철수]] 후보의 유세에 참석하여 논란이 되었던 인물 중 한 명이 과거에 조직폭력배였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 인물은 과거에 자신이 조직폭력배였다 하여 자신이 안 후보의 행사에 참석하는 것이 죄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였으나, 자신이 안 후보의 유세에 참석하게 된 경위에 대해서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측은 이 인물을 비롯하여 조직폭력배라는 의심을 받는 사람들이 JC청년회의소를 통해 안 후보의 유세에 참석했다고 주장했으나, 정작 이 인물은 JT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JC청년회의소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