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방장관 (문단 편집) === 독일 === [[독일]]도 미국처럼 문민통제를 강력히 하고 있으며, 특히 국방장관을 군 장성 출신이 아니라 '''타 부서의 장관을 했던 사람'''으로 임명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사실 [[내각제]] 국가의 특징이다. 엄밀히 말하면 단순히 대통령에게 행정권을 위임받은 [[참모]]에 불과한 [[대통령중심제]] 국가에서의 장관과 달리 내각제 국가에서의 장관은 그 스스로가 해당 부의 장이자 각의의 구성원이다. 그래서 보통 해당 분야에서 경험이 많은 자(직업[[정치인]]이더라도)를 임명하는 대통령중심제의 장관과 달리 내각제의 장관은 대개 직업정치인([[국회의원]]) 출신이며 해당 분야와 관련이 없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초선]]에서 다선으로 갈수록 (덜 중요한 부의 차관) -> (중요한 부의 차관) -> (덜 중요한 부의 장관) -> (중요한 부의 장관)을 맡으며 [[경험]]을 쌓게 된다. [[차관]]까지 전부 대통령이 지명하는 대통령제와 달리 [[관료]]가 승진해서 올라오는 사무차관과 신진 정치인이 맡는 정무차관이 나눠져 있는 것도 내각제의 특징이다.] 문민통제와 타 부서의 장관 경력으로 얻어진 [[경험]]이 시너지효과를 일으키고 있는 것. 하지만 현재 독일 국방부의 장관인 [[안네그레트 크람프-카렌바우어|카렌바우어]] 국방장관의 무리한 [[군축]]으로 미국과 [[북대서양 조약 기구|나토]]를 더불어 독일 내부에서도 큰 [[비판]]을 받고 있다. 나토 합동훈련 당시 [[기관포]]가 없어 빗자루를 [[장갑차]]에 꽂아 [[훈련]]을 진행한 사건은 유명한 일화이고, '''거의 대부분의 국방 프로젝트를 취소'''한 것으로 유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