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방정보본부 (문단 편집) == 역할 == [[국군방첩사령부]](前 [[기무사]])가 방패에 해당한다면 국방정보본부는 '''창'''에 해당하는 기관이다. 직할에 [[블랙옵스|기밀 업무]]를 직접적으로 담당하는 두 첩보사령부인 [[국군정보사령부]]와 [[777사령부]]를 두어 이들의 업무를 지원/조율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 것은 물론, 각 군의 대대/연대/여단/사단/군단/사령부 급의 '''모든 정보부대 및 부서''', [[수색대]] 및 [[특공대]] 등의 육군 [[인간정보]], [[해양정보단]], [[항공정보단]], [[공군공중기동정찰사령부]] 일부 부대 등 '''전 국군의 정보전문부대 및 특수군사시설, 정보자산을 총괄'''한다. 그 외에도 정보부대 및 관련 간부/병사 인사관리 뿐만 아니라, 특수 군사정보 예산의 편성 및 조정, 특수/해외 기밀 수집 및 국제정세파악, 국방정보정책 및 군사전략정보 생산수립, [[국방무관]] 파견 운영, 그리고 방산보안/사이버보안과 같은 포함한 [[방첩]] 군사보안 업무 등 모든 관련 업무를 조정하고 있다. 산하 사령부들이 국내 대정보 [[방첩]] 임무도 일정부분 수행하는만큼 국정본도 [[방첩]] 및 군사보안 업무를 담당하나, 이들 국정본과 예하 사령부들이 정확히 어떤 방첩 업무를 수행하는지는 보안사항으로 인해 일절 알려진 것이 없다. 정보본부령이나 정보사령부령에 상술돼있듯, 방산분야와 사이버 및 군사기밀 유출, 영상정보에 관련된 보안임무를 집행하며 그 외에는 '''등'''이라는 말로 모호하게 표현되어 있다. 그러나 [[국군정보사령부]] 산하에 있는 대공용의자 위장 신문기관의 존재[* 자세한 사항은 [[자유누리센터]] 문서 참조. 위장회사이지만, 워낙 악명이 높다보니 언론에도 알려져 근처에 거주하는 민간인들도 그 위치를 알 정도라 서술 자체에는 문제가 없음을 알린다. 그러나 자세한 위치 혹은 기관의 상세 정보에 대한 기재는 관련 보안법에 의거하여 처벌받을 수 있으니 주의바람.]와, 과거 군사정권 및 문민정부 시절 [[국군정보사령부|구 육군정보사령부]] 및 [[777사령부]]의 국내 공작 의혹 등을 고려했을 때, 법령에 서술된 것 외에 어떤 [[방첩]] 업무를 수행할지 대략적인 추측만은 가능하다. 국방정보본부를 비롯한 국군 첩보부대들은 관련 예산과 업무 계획 수립에 있어 [[국가정보원]]과 정기적으로 조율, 협업하며, 업무체계부터 인사까지 모든 것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때문에 이들 국군 해외 정보기관은 기재부로부터 오는 예산안 외에도 별도의 예산을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지급받으며, 이런 명시적이면서도 공동체적인 협력관계와 기관 업무의 특수성/기밀성으로 인해, 소위 말하는 끗발이 굉장히 강하다. 해외의 [[정보기관]]과도 군사 관련 정보 공유를 위해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미국의 [[미합중국 국방정보국|DIA]], [[NSA]] 등과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있으며 일본의 [[방위성 정보본부]]와도 교류하고 있다. 주로 [[북한]]과 관련된 군사 정보 공유를 위해 협업한다고 알려져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