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수 (문단 편집) === 중국 === [[한중일]] 삼국 중 면류가 가장 발달한 국가는 바로 중국이다. 그중에서도 [[산시성(산서성)]] 국수 요리가 중국에서도 유명하다. 한국, 일본은 기후상 밀을 주식으로 삼기 힘든 곳이 많은 반면, 중국은 [[중국 대륙|땅덩어리]]가 넓은데다 문명의 발상지인 [[화북]]이 밀농사에 적합한 기후여서[* 비가 많이 오지 않고 추운 평야지대라 벼농사를 짓기 힘든 기후였기 때문이다. 하북에서는 조, 밀, 수수 등을 재배했고 그 중 가장 비중이 높았던 건 밀이었다. 화남 지방은 반대로 온난하고 비가 많아 벼농사에 적합하다. 당연히 이쪽은 쌀이 주식.] 수천 년간 밀가루 요리를 주식으로 삼은 지역이 많았다. 아예 서양에서 수프를 먹을 때 빵을 뜯어서 넣어서 먹는 방식과 유사하게, 끓인 [[양고기]] 탕에다가 발효되지 않은 구운 빵을 손으로 잘게 뜯어 넣어서 수저로 떠먹는 식습관도 있다. [[만두]]에서부터 밀전병 국수[* 국수 종류가 다양한데 일본 우동이나 소바, 한국 냉면이나 잔치국수 주듯이 그냥 큰 그릇에 하나의 면류를 주는게 아니라 면을 제각각 조그만 그릇에 조금씩 담은 다음 다양한 소스에 비벼서 먹는 방식도 존재한다.(보통 4~6가지 정도 나온다.) 요리왕 비룡에서 이것을 그리기도 했다.], [[빵]][* 이미 [[당나라]] 시절부터 호식이라고 해서 이러한 면, 밀가루를 이용한 빵 등을 먹어왔다. 다만 중국에서 먹어온 빵들 중 상당수가 오늘날 생각하는 [[서양]]식 빵이 아닌 [[서아시아|서역]]에서 먹어온 빵 모양과 상당히 유사하다. (특유의 넓고 납작한 빵도 중국에선 자주 먹는다.) 중국에서 오랫동안 주로 먹어왔던 대부분 빵은 서역의 빵과 비교하면 발효를 하지 않는 등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등을 주식으로 자주 먹어왔었다. [[동아시아]]의 국수 전파만 하더라도 중국 송나라([[북송]])에서 자주 먹던 국수가 동아시아 각국으로 퍼지면서 시작되었다. 한국에서 국수를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한 때는 중국 송나라로부터 면이 전파된 고려시대부터였다. 일본 또한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국에게서 국수 문화와 국수와 관련된 요리 기법들을 전파받았다. 중국 국수문화는 엄청나게 다양하다. 넓은 대륙에 수많은 식재료를 결합하여 새로운 국수를 창조한다. 그 예로 중국 [[류저우시]]에는 [[뤄쓰펀]]이라 불리는 [[달팽이]], 정확히는 [[우렁이]] 국수가 별미로 손꼽힌다. '''달팽이 국수'''에서 나오는 특유의 향을 좋아한다고 해서 [[인스턴트]]식품으로도 개발되었다고 한다.[[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757377&memberNo=16102356|중국 달팽이 요리]] [[쏸라펀]]은 [[충칭시]]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