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제공무원 (문단 편집) === 전문직 === 전문직군. Professional and higher categories-Professional and Directors(P and D) UN직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력 직원. 하위직급인 P급과 국장급인 D급(Director)으로 나뉘며 넓게 보면 전문직도 전부 정무직군에 해당한다. 학사 학위 이상의 학력과 직무 경력을 요구 하며 전세계 곳곳으로 근무지를 옮길 수도 있다. 한국과 같은 대규모 공채 시험이 없고 공석이 날 때마다 공지 후 과장, 국장이 수시 채용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충분한 관련 경력이 필요 하다. YPP같은 채용시험이 있는데 개별 채용 방식을 보조하는 형태이며 1년에 100명 정도 밖에 안뽑으니... 포기하면 편해. 보통은 UN에서 JPO나 공짜인턴 생활 하면서 인맥을 쌓으면서 능력도 인정받고 정보도 얻어, 개별채용할 때 지원하여 비집고 들어가는 방식을 취한다. 승진제도도 없어서 그냥 상위직에서 공석이나면 그때 개별공지가 홈페이지에 뜨는데, 외부 신청자와 함께, 하위 직급직원들도 신청하여 공정경쟁 하여 채용되는 방식이다. 보통 UN내부 출신이 60~70%. 2014년 6월 기준으로 전체 전문직군은 12,420명이다. 뉴욕본부는 물론 현장 파견 직원까지 전부 포함이다. 항아리형 구조라 날이 갈 수록 상위직급의 TO는 늘어나고, 하위직급은 적어진다. 말단에서 실무를 담당해야할 P-1는 겨우 18명이라 UN의 구조를 다룬 책이나 신문기사를 보면 P2부터 기술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 D-2: 160명. Section의 부서장 혹은 UN Agency 의 경우 Head of Country Team UN 사무국의 경우 Director of XXX Section (한국의 중앙부처 실장 또는 [[공무원/계급 #s-3.3.3.1|차관보]]급) * D-1: 530명. 위의 D-2 와 비슷한 직위에 보임되나 한 단계 낮다. D-1 부터 대사대우를 받는다. 개도국의 경우 전직 장관 출신들이 들어오는 보직이며, 인천 송도에 있는 유엔 관련 조직의 장으로 한국의 전직 차관(보)들이 임명된다. (한국의 [[1급 공무원]]에 상당. 중앙부처 실장) * P-5: 1,707명. Section의 부서장. Chief of XXX Section, SRSG 의 Chief of Staff ([[비서실장]]) 또는 Head of Regional Office (한국의 [[공무원/계급 #s-3.3.2|2급 공무원]]에 상당. 중앙부처 국장), P-5 부터 윗사람이 별로 없다. D-level 이 만약 부서내에 있다면, D-level, ASG/USG, SG 순으로 보고한다. P-4 에서 P-5 로 진급하기 위해서는 Hardship level - D 이상의 지역내에서 최소 1년 이상 근무, 같은 직급으로 다른 Duty Station 으로 최소 1번 이동한 경험 (lateral movement), 최근 2년간 근무평정에서 Meet expectation 이상을 받고 마지막으로 National balance (국가별 분담금) 를 고려하여 진급이 되므로 강대국 출신이 아니라면 진급하기 힘들다. * P-4: 3,722명. 주로 P-5 부서장의 Deputy 직급이다. Deputy Chief of XXX Section (한국의 3급 공무원에 상당. 중앙부처 부국장 또는 심의관) P-4 이상의 직위는 유엔 내에서 정책을 실제 수립하고 실행하는 직위라 각 국가의 정치적인 입김이 많이 작용한다. * P-3: 4,216명. 주로 Unit Head 를 맡거나, 큰 Section 의 경우 선임 실무자의 역할을 맡는다. (한국의 4급 공무원에 상당. 중앙부처 과장) * P-2: 1,355명. 모든 부서에서의 실무자 혹은 P-3 Unit Head 의 Deputy 를 맡는 경우도 있다. 석사 학위 & 2년 경력 소지자 혹은 학사학위 + 4년 경력이 공식적으로 지원 가능한 직급. 분야마다 상이하지만 개발분야의 경우에 실제로는 석박사 & 3-5년 경력 소지자가 주로 채용된다 (한국의 5급 공무원에 상당) 유엔 내에서의 신입사원은 YPP[* Young Professional Programme. 과거에는 NCRE라 불렸다]을 통과한 인원에 한하며, JPO 의 경우 Persona gratuit 로 실질적으로 출신국가에서 급여 및 모든 제반비용을 부담하는 2년 한시적 무료인력이므로 '신입사원' 이라는 표현은 바르지 않다. JPO 들은 파견 2년동안 자신이 원하는 직위에 지원을 하여 합격을 하여야만 '정식 P-2'이 될 수 있다. 한국 출신 JPO는 약 절반 정도만 UN에 진출했다. 한편 석사학위가 있다면 현실적으로 승진이 쉽기는 하지만, 학위가 없더라도 OHRM 내의 규정상 필요하다면 그 이상으로 진급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방침이 마련되어 있으며, BA/BSc 만으로 P-5 혹은 그 상위 직급으로 근무중인 사람을 심심찮게 찾아 볼 수 있다. 지원자격의 경우 Hiring manager와 HR이 결정하는 부분이라 공석마다 case by case로 다르다, 어떤 P-3 공석의 경우 학사학위+2년 경력은 석사학위로 인정하며 그 외에 2년의 경력 (즉 총4년 경력+학사학위)이 지원자격인 반면 또 다른 P-3 공석의 경우 석사학위 관련경력 2년이라 명시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 P-1: 18명.... 1개 국에 1명 정도 있는 극히 희소한 존재. YPP를 통과하면 P1이고 경력 2년 이상이면 P2이다. * INT : 통역. 393명. * R : 편집. 12명. * T : 번역. 152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