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제연맹 (문단 편집) === 대중매체의 국제연맹 === [[복거일]]의 [[대체역사물|대체역사소설]]인 [[비명을 찾아서]]에서는 미국과 일본이 [[1940년]]에 국제연맹에 가입하고 2차대전 기간에도 유지되어 배경이 되는 [[1987년]]까지 국제연맹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고, 미국, 소련, 영국, 프랑스, 일본이 상임이사국이 되어 사실상의 국제연합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는 여전히 독립하지 못하고 있으며, [[베트남]], [[케냐]]에서 무장독립투쟁이 벌어지고 있다. [[마셜 제도|마셜 군도]] 등은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지 않으면서 그대로 [[일본]]의 위임통치령으로 남아 있고, [[중국|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이 국공내전 당시 일본의 개입으로 황허 강을 경계로 휴전하여 단치히 자유시 대신에 중국이 분단되어 [[영토 분쟁]] 상태가 된 상해, 즉 [[상하이]] 자유시가 존재하며, 이곳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만약에]]라는 [[대체역사물|대체역사소설]] 에세이집 2권에서는 존 루카치는 [[시어도어 루즈벨트]]가 [[1912년]] 대통령이 되었다는 가정을 한다. 여기서 루즈벨트는 '''닥치고 내 말 들어라'''라는 식으로 일단 전쟁을 종결시키고 만국평화회의를 연 뒤 미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를 '''강제로 가입시키는''' 쾌거를 보이지만, 결국 전쟁은 또 일어나고 만다는 암시를 준다. 이것은 1차대전이 온건하게 끝났다고 해도 2차대전의 발발이 어느 정도는 필연이었다는 시각을 반영한다. 심지어 [[러시아 혁명]]을 차단했다는 가정 하에서도. 바로 앞의 앨리스테어 혼이 쓴 "[[엠스 전보 사건]]과 [[프로이센-프랑스 전쟁|보불전쟁]] 발발의 가능성이 [[나폴레옹 3세]]의 침착한 태도 덕에 사라지면서 양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는 가정과는 상충되는 점. 바로 뒤의 로버트 L. 오코넬의 가정에서는 [[독일]]이 승리하지만 [[독일 11월 혁명]]으로 전쟁은 대충 정리되고 윌슨의 계획은 한방에 씹힌다. [[TRPG]] 게임 [[겁스 무한세계]] 속의 [[평행우주]] 중 하나인 [[건스백]]에서는 국제연맹이 '세계과학위원회'의 [[버프]]를 받아 [[원자폭탄]]을 비밀리에 개발하고 있던 [[이오시프 스탈린]]의 소련을 박살내는 등 국제연합 못지않은 믿음직스러운 국제 기구로 거듭나게 된다. 소련과의 세계 대전 이후에는 '''상비군'''인 "연맹평화유지군"도 두고 있다. 물론 이 세계의 국제연맹은 서구 열강의 입장에서만 평화의 수호자로 여겨지지, 식민지인한테는 원수나 다름없다. 인도와 아프리카에서 반(反)연맹 반란--이라고 쓰고 '''독립투쟁'''이라고 읽는 것--을 '''연맹평화유지군으로 진압했다.''' 또한 아직도 건스백에서는 [[인종차별]]과 [[성차별]]이 공공연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 세계에서도 당연히 [[조선총독부|한국은 일본 제국의 지배하에 있다.]] 사실상 연맹은 세계과학위원회의 지시를 받고 있는 꼭두각시일 뿐이다. [[땡땡의 모험]] [[땡땡의 모험/시리즈 일람#s-5|푸른 연꽃]] 말미에 일본이 국제연맹을 탈퇴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편에서 당대 논란이 많았던 부분을 꽤나 건드려서였는지 이후편부터는 가상의 지명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된다. 한국에서 연재된 [[웹소설]] [[내가 히틀러라니!]]에서는 독일이 재가입하며 존속되어 [[유엔]]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상임이사국]]은 미국, 소련,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7개국. [[분류:국제기구]][[분류:연맹]][[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분류:1920년 설립]][[분류:1946년 해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