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제태권도연맹 (문단 편집) === 분열 === 최홍희 총재 사망 이후 현재까지 북한의 [[장웅]] IOC 위원과 최홍희의 아들 최중화가 서로 ITF의 정통 총재라고 주장하며 분열이 일어났다. 짧게 정리해보자면 최홍희 총재는 임종까지 차기 총재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 지목하지 못했다. 이후 북한에서 최총재가 사망하면서 유언으로 장웅을 차기 총재로 지목을 하게 되고, 임시총회를 열어 총재에 선출된다. 최중화계를 비롯한 장웅을 반대하는 쪽은 이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이는 농구선수 출신이었던 장웅이 태권도 수련자가 아니었기 때문인 것도 한몫한다. 기본적으로 ITF 조직의 위원들은 유단자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련생들 사이에서는 장웅 총재 계열의 사범들에게는 사범이라고 인정해주는 것과 달리 장웅 총재를 장웅 총재가 아닌 '장웅' 으로 낮춰 부른다.] 유언이 조작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는 중이다.[* 최홍희는 장웅이 아니더라도 아들 최중화를 지목하진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왜냐하면 생전에 총재 문제에 한해서는 부자간의 의견이 일치가 잘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의견 차이로 생전 최홍희 총재와 최중화 총재의 사이가 썩 좋지 않았으며 최홍희 총재의 부인이 장웅 ITF의 총재가 된 리용선 총재와 함께 찍은 사진까지 있는 걸로 보아 장웅 총재를 후임으로 지목한 것이 북한의 개입이 아닌 창시자 본인의 뜻으로 정한 것이며, 이는 ITF의 정통성은 장웅 쪽에 있다고 하는 이도 있다. 참고로 리용선 총재는 총재가 되기전 ITF 7단이었다. 이 의견들과 같은 입장인지 다른 입장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중화가 역량이 부족하다거나 도덕적인 문제가 있었던건 아니기 때문에 최중화가 2대 총재가 되기보다는 3대에 임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이도 있었다고 한다.] 일본은 장웅계가 쪽수에서 압도적으로 앞서긴 하지만 장웅계와 최중화계가 혼재되어 있고 중국은 과거 대부분 장웅계였다가 최근에 올림픽버프로 WT도 많이 진출해 있으며 장웅계 중 WT로 간판만 바꾼 도장도 상당하다. 현재 장웅, 최중화, 트란콴의 세력크기는 각각 주장하는 바가 다르다. 장웅계가 주장하는 바에 의하면 자신들과 트란콴계가 49:51로 사실상 양분하고 있으며 최중화계는 세력이 거의 미미하다고 주장하고, 트란콴계가 주장하는 바에 의하면 자신들과 장웅계가 70:30 정도로 세력을 갖고 있으며 역시 최중화계는 세력이 거의 미미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최중화계는 자신들의 세력이 가장 크다고 주장하며 사실상 자기들 위주로 ITF가 통합된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한다. 어느쪽을 믿을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긴다. --솔직히 말해서 최중화계 혼자 뻥튀기 중이고 실제 팩트는 최중화계가 제일 세력 작은 듯하다-- 고로 사실상 ITF는 크게는 삼분열, 자세히 보자면 사분오열 되어있는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