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제형사경찰기구 (문단 편집) == 역사 == 인터폴의 전신은 1923년에 미국, 유럽, 중동, 아시아 등 20개국들이 합의하면서 설립한 국제형사경찰위원회(ICPC)이다. 초기에 본부가 있던 [[오스트리아]]에서 총재직을 독식하다가, [[독일]]이 [[오스트리아 병합|오스트리아를 병합하며]] [[제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나치 독일]]이 총재직을 독식하였고[* 1938년~1940년까지 '''[[오토 슈타인하우슬]]''', 1940년~1942년까지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1942년~1943년까지는 '''[[아인자츠그루펜]] 사령관'''이던 '''[[아르투어 네베]]''', 1943년~1945년까지는 '''[[에른스트 칼텐브루너]]'''가 총재였다.],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ICPC는 나치 청산을 이유로 해산되었다가 [[1946년]] UN 신하 기관으로 재건되었으나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했고 1956년에 ICPC는 해체되고 및 국제형사경찰기구(ICPO)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여 현재까지 이르게 되었다. 2018년 9월 인터폴의 총재인 멍훙웨이(孟宏伟)가 프랑스에서 실종되어서 수사를 하였는데, 홍콩 언론사에서 멍 총재가 중국의 모처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를 하였다. 이를 두고 중국 정부가 멍훙웨이를 숙청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있다. 멍훙웨이는 중국 공안부 부부장 출신으로, 2014년 부패혐의로 낙마·수감된 [[저우융캉]](周永康) 전 정치국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가 발탁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현재까지도 실종 상태이며, 부인은 자녀들과 프랑스로 정치적 망명을 하여 보호를 받고 있으며, 인터뷰에서 중공을 괴물이라 비판하였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3111236|#]] 2018년 11월 21일, [[김종양]](前 경기경찰청장) 인터폴 선임부총재가 한국인 최초로 인터폴 총재로 선출되었다.[[https://www.yna.co.kr/view/AKR20181121092351004|#]] 선거를 앞두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 국가와 러시아 간의 암투가 대단히 치열했는데 마침 김종양과 대결한 상대 후보도 러시아 출신인 알렉산드로 프로코프추크였다. 서방 측에선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이 정적 및 반체제 인사를 탄압하는데 인터폴을 악용할 가능성을 크게 우려했고 이 때문에 친서방 국가인 대한민국 출신인 김종양 후보를 지지한 것이다. 2023년은 인터폴의 100주년이 되는 해다. 이 해 11월에 팔라우가 인터폴에 가입하면서 총 가입국이 196개국으로 늘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