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토교통부장관 (문단 편집) == 개요 == [[국토교통부]]의 장. 각종 개발사업 주무부처라 지역구 의원들의 신도시/택지지구 및 산업단지 등의 개발, 도로/철도/공항/버스 등 사회간접자본(SOC)과 관련된 청탁성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자리며, 안 들어주면 원망도 많이 듣는 자리다. 국토해양부 시절에는 항만들까지 죄다 관할했기 때문에 더 심했다. 부동산의 폭등을 여러 차례 겪었던 사정상 경제부처의 성격도 가지고 있다. 이런 성격 탓에 여당 정치인들이 많이 노리는 자리이기도 하고, 야당이라면 관련 상임위인 국토교통위원회에라도 가고 싶어하게 된다. 최근 정치권에서 부동산 이슈가 부각되면서 이전보다 중요성이 많이 높아졌다. 예전에는 그냥 여러가지 이권이 많이 걸려 있어서 힘있는 자리였다면 지금은 부동산 문제를 잘 해결해낸다면 대권주자까지도 노릴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하지만, 부동산이 투기로 폭등한다든지 관련 규제 실패가 터지면 책임지고 옷 벗어야 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런 특성으로 재무관료가 넘어와서 장관 자리를 꿰차기도 한다. 산하 기관과 관련 단체들이 굵직굵직하다 보니 대형 사고 치지 않고 장관 자리에서 물러났다면 퇴임 후도 따뜻하게 보낼 여지가 많다. 국토부장관 자리는 [[대통령]]이 자기 측근을 꽂아넣기 좋은 자리다. [[박근혜]] 대통령은 친박 측근이었던 [[유일호]] 국회의원을 꽂아넣었고, [[문재인]] 대통령은 최측근인 [[김현미]] 국회의원을 꽂아넣었고, [[윤석열]] 대통령은 경선 이후 본인을 지원해준 [[원희룡]] 전 제주지사를 꽂아넣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