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번 (문단 편집) === 결론 === 육군은 워낙 수가 많다보니 전적으로 운이다. 하지만 기수가 있는 병종, 즉 해군, 공군, 해병대, 의경, 의무소방으로 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물론 이쪽도 운이 어느정도는 필요하지만 12월이나 1월쯤에 입대하면 운에만 의존할 필요가 월등히 줄어든다. 12월은 아직 학기가 끝나지 않은 사람도 있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군대에서 보내는 것 때문에 사람이 적고 1~5월에는 복학을 노리고 입대자가 엄청나게 늘어난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당연히 오랜시간 누적되어 왔다. 즉, 12~3월 사이에는 전역하는 사람도 많고 그 빈자리를 채울 신병들이 몰려온다. 자연히 3월 전에 입대한 사람은 아주 작은 소부대나 TO가 적은 직별이 아닌 이상 오래지않아 후임을 받게 된다. 위로 선임이 적고 후임이 많아야 하는(반대로 꼬인 군번은 위로 선임이 많고 후임이 적어야 하고) 풀린 군번의 조건을 완벽히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이다.[* 다만, 2019년 현재는 [[복무단축]]이 진행중이라 복무 기간이 조금이라도 짧은 4~6월 군번이 인기가 많다. 1월 군번과 4월 군번의 복무일수는 대략 7~8일 차이가 난다. --빨리 온 죄로 영창 7일-- 학생 예비군까지 고려하면 공군은 1~2월, 해군은 1~3월 입대하는게 가장 좋다. 12월 군번의 경우 종강 이전에 입대할 수도 있어서 논외. 기말고사를 치르지 못하고 입대할 경우 해당 학기를 포기할 수도 있고 이수할 수도 있는데, 학기를 포기하지 않을 경우 대학마다 다르지만 기말고사 미응시 과목을 모두 '''D~F'''를 주는 악랄한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크리스마스, 연말, 설날, 추석은 전부 군대에서 보내야 하니 선택은 자신의 몫이지만.[* 공군의 경우 교통체증, 외부시설의 휴무 문제가 발생하고, 명절날 잔소리도 싫어서 외박 및 휴가주가 있어도 미루고 일부러 군대에 남는 경우도 많으며, 아예 명절연휴는 부대에서 쉬고 --[[주임원사]]가 사준 치킨이나 피자, 족발 등 야식을 뜯으며-- 그 다음날부터 휴가를 쓰는 경우도 있다.] ~~어차피 대한민국 남자 대부분은 인생에서 한번은 크리스마스, 연말, 설을 군대에서 보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