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번 (문단 편집) === 기타 === 이와 별개로, [[훈련소]] 및 [[신병교육대]]의 조교나, 자대배치를 받은 후 만난 선임들이 '''이미 본인과 알던 사이'''(초,중,고등학교 친구, 대학교 동기 및 선후배 등)였다면, 처음에 호칭을 붙일 때 참 난감해지게 된다. 특히 자신과 동갑내기거나 자신보다 어린 동생이라 이미 반말을 하던 사이였는데 선임으로 만났을 경우. 간부 및 다른 선임들도 주위에 많기 때문에 이들이 주위에 같이 있을 때는 어쩔 수 없이 깍듯이 대해야(...) 한다. 특히, 그 선임이 '''자기보다 어린 동생일 때''', 그가 본인에게 존댓말을 했었다면, '''이 경우 주객전도가 되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하지만 웬만해서는 주위에 아무도 없이 단 둘이 있을 때는 서로 부르던 대로 부르게 해준다.[* 예를 들어, 자대에서 중고등학교 친구를 선임으로 만났을 때, 공적인 일과 중이거나 다른 선임들이 같이 있다면 그 친구를(OOO 일병/상병/병장님 등으로) 높여 불러야 하지만, 주위에 다른 선임이 없이 '''둘이서 이야기할때는 평소처럼 반말하며 지낸다'''는 것. 단,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며 그래도 그 친구가 군대에선 선임이라고 반말을 허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본인이 군생활을 하다가 후임병이 전입왔을 때, 그 후임병이 자신과 아는 형, 친구, 동생일 경우 그 후임병은 간부나 선임들이 주위에 있는 공적인 상황에서는 본인을 존대하게 해야 하며, 사적으로 그 후임에게 반말을 하게 해 줄지는 본인이 결정할 수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사례는 아니지만, 푸른 거탑 에피소드 45에서 [[김호창(푸른거탑)|김호창]]의 친한 친구 강준이 후임으로 들어왔는데 그는 처음에 본인이 한 실수와 잘못을 김호창이 덮어주는 등 김호창이 엄청나게 잘해줬는데[* 사실 이는 김호창과 강준 모두 행동과 대처가 잘못되었는데, 친구만 믿고서 대놓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강준도 문제지만, 김호창도 강준을 대놓고 감싼 것도 문제이다. 만약 다른 고참들이나 후임들 앞에선 똑같이 대하고, 친구와 단 둘이 있었을 때만 친구처럼 대하는 것처럼 서로 양해를 구했다면 이런 상황까지는 오지 않았을 것이다. 실제로 입대 전부터 구면인 사이였는데 군대 선후임으로 만난 사례가 간간이 보이는데 이들도 대부분은 다른 사람들이 같이 있을 때에는 선후임 관계를 유지하고, 단둘이 있을 때에만 서로 말을 놓는다. --하지만 둘 중 선임이 말년이라면 후임도 공적인 일과를 제외하면 말을 놓게 한다.--], 이후 그는 '''김호창만 믿고 막장 행보를 계속해서 보였다.''' 사실 웬만해서는 군대가 사회와는 다르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어느 정도 눈치가 있다면 이렇게까지 문제가 벌어질 일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