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복 (문단 편집) === 고대 ===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5556fa7274b7bfb2ecc2926892a48b57.jpg]] 군복이 처음 등장한 때는 [[군인]]이라는 직업이 생겨난 직후라고 할 수 있다. 고대에도 통일된 형태의 복장은 존재하였으며 이는 피아식별에 있어서 유효하였다. 단 이는 꼭 의도된 것은 아니어서, 서로 다른 생활습관을 가진 두 군대가 각각 서로의 일상복을 입고 나옴으로써 본의 아니게 서로의 복장을 구분시켜주는 그런 효과도 있었다. 게다가, 당시의 기준으로 봐서 통일된 거라는 거지 현대의 시점에서 보면 그냥 사복이랑 뭐가 다른가 싶을 정도로 개인별 차이가 심한 경우도 많았다. 최초의 통일된 군용 복장에 관한 기록은 [[한니발 바르카]] [[장군]]의 [[에스파냐]]인 [[보병]]들이 흰색에 붉은색 태두리가 있는 옷을 입었다는 것과, 고대 [[스파르타]] 군인들이 붉은 옷으로 통일된 복장을 했다는 것이다. 훗날 [[로마 제국]]의 [[로마군]]이 편성되면서 본격적으로 군용 장비의 표준화가 시작, 군복의 기준도 이때 확실하게 굳어졌다. 한국사에서도 [[신라#s-10|신라군]]은 옷깃(衿) 색깔을 각 부대별로 통일해서 서로 식별할 수 있게 했다는 기록이 있다. 예를 들어 녹금서당(綠衿誓幢)은 초록색 옷깃, 백금서당(白衿誓幢)은 흰색 옷깃이었다. 그리고 신라를 상징하는 [[달]]이 그려진 [[군기]]를 들어 신라군을 구분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