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의관 (문단 편집) == 가상 인물 == 전쟁이나 군대를 다룬 창작물에선 대부분 전투병과가 주역을 맡는 편이라, 군의관을 포함한 의무병과는 비중이 적은 편이다. 반대로 의학이나 의료현장을 다룬 창작물에서는 민간 의사들이 주로 나오고 군의관의 등장은 적다. 등장인물(주로 의사나 탐정)의 설정으로 [[존 왓슨|군의관 경력이 간혹 들어가는 정도.]] 군의관이 직접 창작물에 등장하는 경우 선역이나 중립적인 역할이 많다. 이하는 군의관 캐릭터의 흔한 클리셰들. 1. 선량하고 직업의식이 투철하지만 유복한 집안에 명문대 출신 고학력자이다 보니 다소 거친 현장의 병사들과 가까워지지 못한다. 심하면 직접 전투에 나서지 않는다는 특성과 사회로 돌아가도 미래가 보장된 배경 때문에 사병들에게 철없는 도련님, 혹은 세상 물정 모르는 샌님 취급 당하며 알게모르게 조롱받는다. 1. 후방에서 복무하던 중 부상당해 돌아오는 장병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해 고민한다. 그러다 직접 전투임무에 참가해 이들의 심정을 느껴보겠다며 --굳이-- [[사망 플래그|전선에 나섰다가]] 불귀의 객이 되는 바람에 도리어 동료 장병들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주게 된다. 1. 혹은 창창한 엘리트 출신으로서 우연히 전장의 열악한 환경을 목격했다가 강력한 사명감으로 군에 자원해 총알이 빗발치는 전선에서 야전 의료업무 및 종종 전투까지도 수행하며, 이를 삶의 보람으로 여긴다. 드물게 군의관이 악역을 맡거나 적대 진영에 속한 경우, 열에 아홉은 고문과 생체실험에 굶주린 [[매드 사이언티스트]], [[매드 닥터]]로 등장한다. 나머지는 아예 돌팔이거나, 자신을 포함한 주요 간부들의 부정부패로 물자가 만성적으로 부족하거나, 가망이 없다며 부상병의 치료를 냉정하게 거부해 부대원들을 뒷목잡게 하는 인물인 경우가 많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할 경우에는 선악을 떠나서 100%의 확률로 힐러 포지션이다. 물론 무장을 아예 하지 않는 캐릭터는 드물고 대부분 개인방어용 무기 수준의 무장은 사용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