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터(프로레슬러) (문단 편집) == 여담 == * [[이시이 토모히로]]의 제자이다. * 과거엔 유부남이었지만 이혼했고[* 군터가 미국에 오지 않고 NXT UK에서 주로 활동했던 것은 이 전처가 미국에 오기 싫어해서였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군터가 현재 NXT 및 WWE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것도 이혼한 이후이다.], 이후로 NXT UK에서 같이 활동했던 여성레슬러 [[지니(프로레슬러)|지니]]와 교제 끝에 결혼했으며 2023년 12월 27일에 지니와의 사이에서 득남했다. * 링캄프 시절부터 독일에서 같이 활동한 [[루드윅 카이저]]와 친분이 두텁다. * [[브록 레스너]]를 드림매치 상대로 꼽았고, 과거 브록 레스너의 팬이었다고 한다. * 원래 몸 곳곳에 살집이 있는 편이었지만 2022년 빈스 맥마흔에게 체중 감량을 지시 받으면서 살을 빼게 되었다. 확실히 이전보다 날렵한 모습이 되었으며, 체중 감량을 성실히 해낸 것에 대한 보답인지 메인 로스터에 올라와서도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에 등극하는 등 괜찮은 푸시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체중 감량 덕분에 정장 차림과 댄디한 사복 차림으로 등장했을 때도 역시 장군님답게 상당히 멋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다만 후술되었다시피 군터를 푸시한 건 트리플 H이지 빈스가 아니다. 빈스는 군터에게 거의 관심도 없었으며[* 사실 빈스는 군터 뿐만이 아니라 유럽출신 선수들을 차별하는 성향이 있었고, 군터가 그 대표적인 예중 하나였는데, 빈스가 사임하면서 성장하기 시작했다.][* 군터 본인도 이 사실을 잘 알아서 처음에는 유럽에서 미국으로 오는 것을 꺼렸다고 한다.] 군터에게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을 줬다고는 하지만 애시당초 빈스 말년기에는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같은 미들급 타이틀 자체가 의미도 없고 지속성도 없는 각본 탓에 무의미한 벨트 교환이나 반복하며 위상이 땅에 쳐박혔다. 클래시 앳 더 캐슬에서 군터 vs 셰이머스 경기를 하기 전에는 몇 년 동안 PLE에서 시합 한 번 없었을 정도로 관심 밖이었으니 말 다한 셈. 사실 빈스는 군터 뿐 아니라 다른 유럽 출신 레슬러에게도 그리 관심이 없는 편이라고 한다.[* 사실 빈스는 아메리칸 외 선수들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 사모안도 단체 아이콘이었던 더 락과 최애픽인 로만 레인즈 아니었다면 크게 밀어주지 않았을 것이다.] 애초에 빈스 맥마흔이 각본 실권을 쥐고 있을 때는 [[로만 레인즈]]와 그가 쥐고 있는 메인 타이틀 이외 챔피언십은 제대로 된 스토리, 각본도 없는 무근본 대립만 이어지며 위상이 죄다 땅에 쳐박힌 상태였고,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빈스의 원래 계획은 메인 로스터에서 군터의 위상을 최대한 박살낸 뒤 NXT로 돌려보내는 것이었다고 한다. 이 덕분에 트리플 H 체제 최대 수혜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 빈스 맥마흔이 은퇴하고 트리플 H가 각본 총책임자가 된 이후에는 임페리움의 재결성 및 NXT 시절의 입장곡도 돌려받으며 한층 더 쇼에서 존재감이 커졌다. 클래시 앳 더 캐슬에서는 셰이머스와 명경기를 만들어낸 등, 메인 챔피언인 로만 레인즈가 파트타이머라 쇼에 결장하는 일이 많은 와중에 미들급 타이틀 챔피언인 군터에게 계속해서 기회가 주어질만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트리플 H 체제 들어선 이래로 로얄럼블 1번 출전으로 탑 2까지 가거나, 인터컨테넨탈 챔피언십 장기집권 등 트리플 H가 차세대 메인이벤터로 착실하게 키우고 있는 레슬러이다. WWE 팬들도 군터의 활약에 호평을 하면서 최장기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기록에 도달할 때 즈음에는 군터가 메인이벤터로 올라가게 인터콘티넨탈 타이틀을 내줘야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즉, 팬들은 군터가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타이틀을 잃고나서 메인전선에 들어가 1선급 타이틀을 두고 다른 메인이벤터들과 대립하는 스토리를 기대하는 것이다. 마침내 군터의 장기집권도 레슬매니아 40을 끝으로 타이틀을 세미 제인에게 내주며 마무리 되었고 새로운 대립과 스토리를 기대해볼만한 상황이 되었다. * [[왼손잡이]]다.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 계약식 체결 때 왼손으로 마이크를 쥐었으며, 사인도 왼손으로 했다. * 이름 표기와 발음이 왔다갔다하는데, 초기에는 본명인 발터를 영어식으로 읽은 월터가 링네임이었다가 다시 군터로 바꾸었는데, 현지 미국에서는 본인의 요청으로 미국식 영어인 건터가 아닌 군터라고 발음한다. 그래서 한국에서도 이젠 군터라 많이 부르는 추세. * 축구를 매우 좋아하며 [[FC 샬케 04]]의 팬이라고 한다. * 경기 전에 링에 입장할 때 발을 한번씩 바닥쪽에 닦은 다음에 링 안으로 입장한다.[* 그의 별칭 중 하나인 'Der Bulle aus Wien', '빈의 황소'에서 비롯된 행동으로 보인다. 발을 뒤로 밀며 닦는 것이 매체에서 흔히 등장하는 황소가 바닥에 발굽을 닦는 모습과 닮았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