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굴국밥 (문단 편집) == 특징 == 국에 밥을 말아먹는 국밥 음식의 일종으로 굴로 우려내어 만든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다. 주재료는 [[굴(어패류)|굴]], 무, [[두부]], [[양파]], [[버섯]], [[멸치]] 등 각종 재료가 들어가며 국물은 굴과 고명을 넣어서 끓여낸 다음 밥에 말아먹을 수 있다. 식당의 경우 [[미역]]을 추가해 '''굴미역국밥''', [[매생이]]를 추가해 '''매생이굴국밥''' 메뉴를 같이 파는 경우도 많다. [[굴(어패류)|굴]] 특유의 비린내가 있기 때문에 굴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래도 꺼리는 음식이지만, 식성에만 맞는다면 의외로 해산물스럽지 않은(?)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사실 굴이 있다는거지 그 외엔 콩나물국밥 등 기타 국밥류들과 엄청 크게 차이나는 맛은 아니다. 다른 국밥들을 좋아한다면 굴국밥도 제법 맛있게 먹을 확률이 있다는 것.][* 끓이는 방법에 따라서는 갖은 양념과 부추 등의 부재료고 굴의 냄새를 가려버리기도 한다. 오히려 막연한 편견이라든지 굴의 식감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진입 장벽이 있다.] 식당마다 조리하는 방법에 차이가 있는데, 밥을 따로 내놓지 않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국밥을 만들듯 데운 뚝배기에 밥을 넣고 잘 끓인 국을 부어서 내놓는 곳이 있고, 뚝배기에 밥을 넣고 뜨거운 국물을 붓고 끓이면서 굴을 익혀서 내놓는 곳이 있다. 전자의 방법은 국에 밥을 넣어 말아먹는 느낌을, 후자의 방법은 죽을 먹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굉장히 뜨겁다. 앞접시를 제공한다면, 높은 확률로 덜어서 식혀 먹으란 의미이니 소중한 입 안을 데이지 않도록 조심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