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굽네치킨 (문단 편집) === 광고 모델 === [[파일:굽네_소시.jpg|width=70%]] >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637189E6786D90A13B0CE66EAA442B854318&outKey=V122c0fa36abaf8dda0c6d9da3dc67eb9f2d6fb5b3fd2b4f62f69d9da3dc67eb9f2d6&width=500&height=408|맛있다고 놀라지 말아요~ 굽네! ]] >[[https://www.youtube.com/watch?v=QuIfliBFL9k|굽굽굽네를 원해!]] [[2008년]] [[6월]], 당시 막 떠오르던 [[걸그룹]]인 [[소녀시대]]를 광고 모델로 내세우는 초강수를 뒀다. 그리고 이것 하나로 그 동안 무주공산이나 다름없었던 [[구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를 단숨에 휘어잡을 정도로 초대박을 쳤다. 지금도 소녀시대 CF를 떠올리면 굽네치킨 CF를 가장 많이 떠올린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심지어, 굽네치킨에서는 소녀시대의 멤버 1명씩만 등장하는 단독 컷으로 무려 9개의 만들어주는 성의까지 보여줬는데 '''[[주객전도|정작 광고의 대상이 되는 치킨을 소개하면서 먹는 장면은 별로 없고]] [[홍철 없는 홍철팀|재미있는 춤을 추면서 CM송을 부르는 장면만 보여줬다.]]'''[* 사실은 치킨을 먹는 장면이 있긴 있는데,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음식을 광고하는데도 정작 광고모델이 음식을 먹는 장면은 별로 없는 CF가 나왔는데, 당시로서는 매우 파격적인 구성이었다.[[https://m.fmkorea.com/4940508594|#]] 소녀시대를 앞세운 마케팅 덕분에 2008년 매출액이 전년도보다 131%나 상승하는 대박을 쳤다. 다만, 2008년 당시 소녀시대의 CF 개런티가 6억 정도였다고 했는데, 매출액의 절반은 [[소녀시대]]와의 CF계약으로 나갔다는 얘기도 있다. 그래도 거대 프렌차이즈로 발돋움한 계기가 되었으니 손해본 마케팅은 아니었다. 결국 굽네치킨에서 [[소녀시대]]의 광고가 대박을 치면서 다른 치킨업계에서도 너도나도 A급 여성 아이돌을 광고 모델로 사용하게 되었다. 소녀시대의 광고 이후에는 아예 "대세 아이돌이라면 치킨 광고 하나쯤은 당연히 찍어야 한다"는 인식이 자리잡히게 되었고, 치킨 광고 여부가 이른바 '광고계 블루칩' 판독 기준까지 되는 등 식품 광고계의 판도 자체를 뒤바꿔놓게 된다. 사실, 먹는 CF는 광고 모델의 이미지에 별로 보탬이 되지 않고, 특히 여성 연예인의 경우에는 음료수 CF나 화장품 CF가 아닌 이상 오히려 마이너스라는 느낌도 있으므로 광고 개런티가 센 편이다. 그리고, 느끼한 치킨에다 늘씬한 여자 아이돌의 조합은 "몸매 관리하는 여자 아이돌이 무슨 살찌는 치킨을 먹겠냐?" 라면서 광고 모델로 쓴다는 것이 상상하기가 어려운 것이었는데, 굽네치킨과 [[SM엔터테인먼트|SM]]이 그런 틀을 깨버린 상당한 초강수를 저질러버린 것이다. 한편으로는 [[소녀시대]]가 굽네치킨 모델로 활동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서로 윈윈이 되었고 대중들에게 한층 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왔다고 평가되기도 한다. 그러나, 굽네치킨 CF 촬영 결정을 전해들은 소녀시대 멤버들은 정말로 하기가 싫었다면서 눈물까지 흘렸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는 점이 아이러니한 일이다. 굽네치킨과 [[소녀시대]]의 [[소녀시대/광고|전속계약]]은 2012년 4월까지로 약 4년 정도였는데, 이례적으로 4년이라는 긴 시간으로 계약한 것이었다. 그리고, 소녀시대 이후부터 그야말로 기존의 치킨 프랜차이즈와는 전혀 다르게 어딘가가 심히 [[오덕]]스러운 굿즈 수집 마케팅이 지속되었다. 소녀시대와의 계약종료 이후로는 운동을 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굽네닭컴(구 굽네몰)의 매출 비중이 늘어나게 되었다.[* 이후 2010년에는 [[도미노피자]] 모델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얘들아! 영국 맛을 살려야지!"라는 명대사도 남겼다. 영국 요리가 세계적으로 별로 좋은 평을 듣지 못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저 코미디같은 대사였다. 자세한 건 [[도미노피자|문서]] 참고.] 2009년 5월 경에 [[소녀시대]] 다이어리 세트(소시다 세트)를 한정 판매했는데, 기존 치킨에 2,000원을 추가하면 소녀시대 다이어리가 딸려왔다. 디씨인사이드 소녀시대 갤러리의 갤러는 '''"[[러시아식 유머|다이어리가 진짜고 치킨은 부록]]"'''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대중적인 인식은 '''본격 소녀시대 굿즈 판매점''' 치킨은 부록. 2009년 11월에는 급기야 소녀시대만 주로 나오고 '''정작 치킨은 거의 1초만 잠깐 나오는''' 희대의 치킨 광고(?)를 찍어서 방영하였다. 사실 광고의 대세는 이미 이미지 광고인데, 아직도 제품 설명광고에 집착하는 요식업계가 특이하긴 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요식업 광고는 '식욕을 자극해야 한다' 라는 특성상 이미지 광고가 잘 안 먹히는 영역에 있는 것 역시 사실이다. 그래서 굽네시대 광고가 그 상식을 깨버린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009년 12월 1일~15일에는 달력을 사면 치킨이 따라온다는 치킨을 시켜 먹으면 소녀시대 2010 달력을 주는 놀라운 행사가 진행되었고 소녀시대 마케팅에 사운을 걸었다. 우스갯소리로, 반쯤 과장해서 굽네치킨은 치킨집이 아니라 '소녀시대 굿즈 판매점' 취급당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2010년 5월 달에 소녀시대 멤버별에다가 단체샷 머그컵 한정 판매라고 굽네치킨 관계자 친척분에게서 소문이 퍼졌다. 그러나 이 머그컵은 멤버들 사진이 실린 머그컵이 아니어서 조용히 묻혔다. 2010년 7월 23일부터 포스터를 사면 치킨을 서비스로 주는 치킨을 시키면 소녀시대 포스터를 주는 이벤트를 시작했는데, 문제는 이 포스터가 앞면이 개별 멤버 사진에 뒷면이 전체 멤버 사진으로 되어있는 포스터. 즉 '''포스터 9장을 모두 얻으려면 9번 시켜먹어야 한다'''는 것. 굽네 가맹점들 바빠지는 소리가 하늘을 찔렀다고. 이때 고객들의 요청으로 주요 멤버들부터 재고가 소진되어 결국엔 특정 멤버만 남는 사태가 발생했다 2010년 10월부터는 새로운 포스터가 나왔는데 지난번에 욕을 좀 많이 먹었던지 한번 시키면 한큐에 9장 다 줬다. 다만 크기가 매우 작았던 것이 흠. 간혹 '다음에 시키면 드릴게요' 라면서 안 주는 경우도 있는데, 실수건 고의건 간에 대부분 전화로 뭐라고 하거나, 배달 수령을 거부하면 냉큼 가져다준다. 2010년 12월 10일부터 치킨을 구입할 시 소녀시대 멤버들 사진이 들어있는 텀블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2011년 말 드디어 굽네와 소녀시대를 사랑한다고 전화를 붙잡고 외치면 할인을 해주는 행사까지 등장했다! 2012년 4월 지앤푸드와 소녀시대의 계약이 끝나면서 CM송을 부른 사람도 바뀌었다. 2014년에는 [[션(지누션)|션]]-[[정혜영]] 부부를, 2015년과 2016년 상반기까지 [[강소라]]-[[서강준]]이 굽네 광고모델로 활동하였다. [[소녀시대]] 광풍(...) 때와 비견할 바는 아니지만 이미 4년 동안의 마케팅을 통해서 구운 치킨 업계에서는 사실상 대표 프랜차이즈로 올라섰기 때문에 누구를 발탁해도 크게 꿇리지는 않고 있다. [youtube(ZpiPngrd2lI)] 2015년 [[강소라]]-[[서강준]] 허니커리 바사삭 [youtube(pwoNTrL1GMw)] 2015년 [[강소라]]-[[서강준]] 고추 바사삭 [youtube(p1fxRbWqSC4)] [youtube(-OugqMW9Wns)] 2016년 들어서는 소녀시대 열풍의 재현을 노리는지 [[EXO]]가 신메뉴 볼케이노의 모델이 되었다. 그런데 보다시피 광고의 퀄리티가 충격적인 수준이다. 비싼 모델 섭외해놓고 왜 저러냐는 평이 많다. [kakaotv(381281640)] [[2017년]]에는 [[샤이아 라보프#s-8|샤이아 라보프의 명대사]]를 패러디한 광고를 공개했다. [youtube(5PSgd2IxXDc)] 2021년 상반기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영대(배우)|김영대]]와 [[강민아]]를 굽네치킨 전속 모델로 동반 발탁하고 신메뉴 갈릭마왕의 모델로 기용하였다. [youtube(ID3IjxVvOT0)] 2021년 12월 [[차승원]]을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 나폴레옹을 패러디한 '구울레옹' 으로 광고를 시작하였다. 튀기는 치킨의 수장 '튀길레옹' 과의 전투를 유머러스하게 풀어 유튜브 조회 수 100만뷰 이상 기록중이며, 해당 광고로 ‘제 30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하는 등 마케팅적으로 큰 [[https://mnb.moneys.mt.co.kr/mnbview.php?no=2022032712478071451&ref=https%3A%2F%2Fsearch.naver.com|성과]]를 보였다. [youtube(xbHNC__4-TU)] 2023년 5월 [[LE SSERAFIM]]을 [[피자]] 전속모델로 계약하고, 블랙 트러플 바베큐 시카고피자 광고를 시작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