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상윤 (문단 편집) === 2020 시즌 === 그런데 은퇴를 번복하고 [[박권혁|트할]], [[남태유|리라]], 단청, [[박찬호(프로게이머)|노바]] 등과 함께 3부 통과 도전을 선언했다. 팀 이름은 [[ESC Shane|서라벌 게이밍]]. 하지만 3부리그에서 기록적인 22분 패배를 당하며 2부 진출도 실패하고 광탈했다. 패배에도 어마어마한 기여를 한데다, 트할은 방송이라도 성업 중이지 나머지 3명을 한시즌 백수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더 까이고 있다. 리라야 돈과 명예도 가질 만큼 가졌고 원래 스프링 쉴 생각도 있었지만, 커리어에 부침이 상당한 단청과 노바는 그야말로 [[답이 없다|답이 없는 상황]].[* 심지어 단청의 경우 [[유병준(프로게이머)|유병준]]에게 밀려서,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LCK 승강전에서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여 LCK 승격기회까지 날아갔으며 노바의 경우는 전담 법인까지 만들어진 [[러너웨이/리그 오브 레전드|러너웨이]] 입단기회까지 거절하고 출전했으니 당연히 팬들 입장에서는 화가 날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https://www.fmkorea.com/2441312513|예선전 2주 전에 올라온 구인 공지]]가 안 좋은 의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비호감 이미지가 짙어져서 개인방송 시청자도 눈에 띄게 떨어지는 등 악재가 계속되고 있다. [[https://m.fmkorea.com/2528362015|이 때문에 트할과 함께 개인방송 시청자수가 토막나기도.]] 그래도 1월 10일 시즌 10이 시작된 이후 5일차에 [[박찬호(프로게이머)|노바]]와 같이 한국 랭킹 1등을 찍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적지 않은 파이를 되찾았다. 비록 실력으로 승강전을 뚫지는 못했지만, 서라벌 게이밍이 ESC와의 합병을 하며 어찌어찌 챌코에 입성하게 되었다. 자본으로 해결하는 셈이 되어서 미운털이 박힌 감이 있다. 서라벌에서는 그래도 LCK 먹은 짬을 보여주면서 1위로 승강전에 직행했지만 트할 - 카카오가 워낙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는 탓에 묻히는 감이 없지 않다. 그리고 2일차 일정인 팀 다이나믹스와의 승자전에서 0 - 2로 시원하게 털렸다. 상윤 개인은 챌린저스 당시엔 충분히 압도했던 상대인 페이즈에게 존재감이 지워지고, 지난 경기에 이어 벽플을 쓰는 실수까지 하며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는데 공교롭게도 경기 당일 새벽 4시경 인방에 출몰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상윤에 대한 평가가 점점 추락하고 있는 상태. 다음 날 최종전에서마저 샌드박스 게이밍을 상대로 0 - 3의 참패를 당하면서 롤챔스 승격의 꿈은 물건너가고 말았으며, 승강전 마지막 데스를 기록함과 동시에 [[김장겸|온플릭]], [[박우태|써밋]]에게 한화 인장질로 그간의 업보를 돌려받게 되었다. 경기가 끝나자마자 '패배했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있다가 민교 방송에서 뵐게요' 라는 짤막한 공지를 남겼는데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결국 또 방송이냐는 부정적 반응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상윤 승격실패로 전구단 팬들이 하나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