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왕전생 (문단 편집) ==== 트롤 ==== 종족신은 오크와 마찬가지로 없다. --사실 엘디아-- 그 이유는 자연친화적인 이들은 자연 그 자체를 신으로 섬기기 때문. 외모는 [[와우]]의 트롤과 비슷한 듯 하다. 자연의 힘을 빌리는 주술에 특화되어 있고, 위기에 몰리면 ~~헐크~~ 몸이 [[오우거]]만해지고 힘도 강력해지나 이성을 잃어버리는 광폭화라는 종특이 있다.[* 사실 트롤들도 이 광폭화를 두려워하는데, 한번 발동하면 이성을 잃어버린 채 상대에게 죽거나 생명력이 다 소진될 때까지 싸우게 되기 때문이다. 광폭화 상태를 해제하는 유일한 방법은 광폭화한 트롤을 제압하는 것이다.] 또 다른 매체에 나온대로 강력한 재생력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노예도 되지 못하고 잡히는 족족 회 쳐지거나 사육되어 회복약의 재료가 된다고 한다. 흙 공예… 그러니까 [[도예]]나 [[유리]]성형 등에 탁월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데, 주술로 물질을 변환시켜 오푸스 세멘테리움(시멘트)을 만들 정도다. --근데 그건 그냥 화학반응만 시켜도 되잖아?--[* 하얀 한숨의 돌가루(석회석)가 있으면 주술 없이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보통 흙, 모래를 시멘트로 바꾸는 것은 SiO2를 CaCO3로 바꾼다는 건데 이건 원자핵 단위의 조작이 필요한 진짜 엄청난 물질 변환이다.] 엘프들이 자연을 이용한다면 이 친구들은 자연과 동화하는 수준. 엘프들이 세계수를 집으로 만들면서 가지치기 등을 하지만 이들은 아예 가지치기 등도 안하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트롤의 재생력은 어른이 된 후에나 얻어지는 것으로 태아들은 이것을 얻지 못해 그냥 내버려두면 사산되어버린다고 한다. 그래서 임신을 한 후 10개월[* 임신기간이 20개월이라고 한다.]이 되면 태아를 위해 트롤의 피가 필요한데 이 때 임산부가 아버지를 잡아먹는 [[사마귀]]스러운 짓을 했었다고… 하지만 주술이 발달하면서 뛰어난 [[구루]]가 자신의 심장을 꺼내어 피를 내어주는 탄생의 의식이 개발되어 이런 일을 사라졌다고 한다.[* 이런 의식을 행한 구루는 그 가공할 재생력으로 심장까지 재생시킨다. 이런 일 때문에 인신공양이라는 오해까지 샀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일반적인 구루에게도 매우 힘든 일이기에 보통 탄생의 의식을 한번 하면 그 구루는 1~2주 정도는 드러눕고, 아직 수련이 부족한 구루는 죽기까지 한다고 한다. 아틸카야 대구루라서 바로바로 재생시켜 벌떡벌떡 일어나지만 말이다.] 장례로는 '''식인장'''을 한다. 다만, 자연적으로 죽은 사람들에 한해서고, 살해당하거나 한 트롤은 한을 풀기 위해 화장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식인장에 대해서도 트롤은 인간과 다르게 자연적으로 죽은 트롤의 육체 일부분을 먹는 건 죽은 트롤의 힘을 나눠받아 트롤의 힘을 늘리는데 도움을 준다. 14권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전쟁에서 트롤들은 무척이나 유용한 전력이다. 어지간한 기사 이상의 체술들에 사기적인 재생력, 거기에 다양한 주술들을 쓰는지라 마법도 잘 통하지 않으며 오크들과는 달리 머리도 좋은지라 인간들이 상대하기 가장 버거운 전력이다. 그러나 17권에서는 주술을 쓰지 못하는 일반 민간인 트롤들의 경우 전력으로 형편없이 약하다고 하며 전체적인 숫자도 가장 적고 구루들을 제외하면 형편없는 전력이라고 한다. 그리고 특별하게 신을 섬기는 종족들은 아니었지만, 필라넨스 교단의 교리가 잘 먹혀 필라넨스 교단의 신자들인 트롤들이 상당히 많다고 한다. 거기에 이혼 조정 주문으로 트롤들의 광폭화를 자유로이 해제할 수 있게 되고, 트롤 구루들은 그런 광폭화한 트롤병들이 적들만을 공격하게 조절할 수도 있어 여차할 시 아티팩트 없이도 최강의 전력 중 하나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