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진수 (문단 편집) == 왜 나 꽈찌쭈는 햄보칼수가업서 == [[파일:external/thimg.todayhumor.co.kr/1491554929beddf649b59140adb3d262210899850d__mn648100__w400__h462__f31212__Ym201704.jpg|width=640]] [youtube(K6BtZbRrrj4)]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는 장면. DVD에 수록된 영상이다. 드라마 제목인 로스트나 권진수라는 이름은 몰라도 짤이나 대사는 알 정도로 유명한 밈으로 "왜 나 꽈찌쭈는 햄보칼 수가 업서"라는 [[밈(인터넷 용어)|밈]]이 있다.[* 한국에서의 선풍적 인기만큼은 아니지만 이 장면은 해외에서도 꽤 인지도가 있긴 하다. 이 에피소드에서 권진수는 말이 안 통하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섬에 갇혀있는 절박함과 극도의 외로움, 손목에 계속 걸려있는 수갑으로 인한 갑갑함에 우울해하고 있고, 골프게임에서 승리란 사소한 즐거움이라도 느끼고 싶은데 그걸 못해 폭발한다. 정말 별거 아닌 일에도 애처럼 방방 뛰면서 폭발하는 유치함과 진심으로 외로워하는 대니얼 대 김의 연기가 합쳐져 웃기면서도 한편으로 짠한 장면이다. 특히 아래 영상에선 잘렸지만 저 장면 이후 권진수가 울먹거리며 "난 아무도 없어...(I'm so alone)"이라고 중얼거리는 대사가 압권. 어쨌건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재밌는 장면이란 것은 공감하지만 물론 재밌어하는 포인트가 다르다는 것.] >'''스크립트'''(동영상의 자막을 그대로 살림) >---- >권진수:''으아니 챠!'' 왜 안 드러 가느 거야! >마이클: 진정해요. 그냥 게임이잖아요.(Hey it’s ok man, it’s only a game.) >권진수: 너 입 닥쳐! 너 나 지큼 동정해? >하 젠장 되는 일이 하나도 없허. >너두 할 말 이써? 얘기하지 마이마! >입 촘 타무러. 쩨발. >헐리하고 마이끌한테 어떻게 질 수고 이써.[* 여담으로 설정상 [[영어]]를 전혀 못 하는 권진수가 '헐리', '마이끌' 부분의 발음은 상당히 정확하다. ~~설정상 영어를 못 하면 [[한국어]]라도 잘해야지~~] >헐리: 우리 얘길 하는 것 같은데요.(I think I heard our names in there somewhere.) >권진수: 왜! 나 아까쳤어![* 이 부분의 영어 자막인 "I hate this horrible island!"로 미루어보아 원문은 "에잇! [[지옥|나락]] 같은 섬!"인 듯한데 "왜! 나 아까 쳤어!"로 들리게 된 이상한 케이스.][* 여담으로 이 부분이 동요 '넌 할 수 있어'와 박자가 맞다.] 가 머 때문에 이러[[오덕체|능]] 아무도 날 이해 모테! >'''난 한 번만이라도 행보카고 시픙데 왜 나 꽈찌쭈는 햄보칼 수가 업서!''' >[[골프|이 말도 안 되는 게임]]은 [[스코틀랜드인|누구]] 만든 거야. >[[골프공|너]] 이러케 드러가야 되는 거야 이마. 이러케, 이러케. >마이클: 어떻게 좀 해봐야 되는 거 아니에요?(Maybe we should do something?) >권진수: 제발 [[수갑|이거]][* 수갑은 왜 차고 있는지는 불명] 좀 푸러줘헣 나 미찌겠네! >다들 나랑 상관업다 이거지?[* 유독 이 부분은 발음이 정확하다.] >그런 눈으로 보지마! 얻어터지들다. >핫! 챠! >이거, 그냥 드러가면 얼마나 좋겠는데. >그냥 들어가, 이마! 이러케, 이러케 드러가! >개 같은 경우[* 이 또한 (골프)공이 경우라고 들리게 된 이상한 케이스.] 왜, 왜! 왜![* 이 부분도 발음이 정확하다.] >'''원래 대사'''[* 방영분에서는 삭제된 장면이다 보니 한국어 더빙판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 >권진수: ''아니! 참!'' 왜 안 들어가는 거야! >마이클: 진정해요. 그냥 게임이잖아요. >권진수: 너 입 닥쳐! 너 나 지금 동정해? >하 젠장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너도 할 말 있어? 얘기하지 마 임마! >입 좀 다물어 제발. >헐리하고 마이클한테 어떻게 질 수가 있어? >헐리: 우리 얘길 하는 것 같은데요. >권진수: 왜! 나락 같은 섬! 내가 뭐 때문에 이러는지 아무도 날 이해 못 해! >'''난 한 번만이라도 행복하고 싶은데 왜 나 권진수는 행복할 수가 없어!''' >이 말도 안 되는 게임은 누가 만든 거야. >너 이렇게 들어가야 되는 거야 임마. 이렇게, 이렇게. >마이클: 어떻게 좀 해봐야 되는 거 아니에요? >권진수: 제발 이거 좀 풀어줘! 나 미치겠네! >다들 나랑 상관 없다 이거지? >그런 눈으로 보지 마! 얻어터진다.[* 혹은 "(그런 눈으로 보다 나한테 확 그냥)얻어터질라!" 같은 뉘앙스다.] >핫! 챠! >이거, 그냥 들어가면 얼마나 좋을까. >그냥 들어가, 임마! 이렇게, 이렇게 들어가, 응?! >개 같은 공은. 왜, 왜! 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