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진수 (문단 편집) === 아 페이퍼타워리 요기잉네? === 그런데 공항 화장실에서 만난 한 외국인 남자[* 배우의 이름은 '존 월컷([[http://www.imdb.com/name/nm0906975/|John Walcutt]])'이다. 한국인과 결혼해 오렌지 카운티에 살고 있으며, 코리아타운에서 열리는 한인 행사에도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kukakusa.com/index.php/making-of-2/|그의 인터뷰가 실린 사이트]]]가 전한 --뺔-- 백 회장의 메시지를 듣게 된다. [youtube(yyxeXmbN3ak)] >'''발음''' >Could you hand me a papertowel there bud? A papertowel, this one's broken. >Oh... Oh, you don't speak English. Sorry. >아 페이퍼타워리 요기잉네? >(당황한 표정으로 쳐다보며) 머라고요? >백 회장의 부하: 좌네으을 장이니신.. >뺔... 훼이장님 미테서 이라고 있치. >권진수: 요태까지 날 미앵한 그야? >백 회장의 부하: 물논. >그리고 짜네가 도망가뤼요는 굿또... 알고 있치. >자네눈 계획때로 나문 시계룰 California에 있는 뺔 훼장님 친구에게 전달라고. >만냑 구룩케 못하먠... >자네눈... >구뇨를 일케 되겠치. >논... 자유에 모미 아냐. >여태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개솤. >'''원문''' >---- >백 회장의 부하: 종이타월 좀 주겠소, 친구? 종이타월이요. 이쪽은 고장나서. (Could you hand me a papertowel there bud? A papertowel, this one's broken.) (권진수가 영어를 못 한다는 제스처를 취하자) ... 아, 영어를 못 하시는군요. 죄송합니다.(Oh, oh... You don't speak English. Sorry.)[* 사과하면서 한국(혹은 몇몇 아시아 문화권) 방식으로 고개를 숙인다는 점부터 이상함을 느낄 수 있다.] >아, 페이퍼타월이 여기 있네? >(당황한 표정으로 쳐다보며) 뭐라고요? >백 회장의 부하: 자네의 장인이신... >백... 회장님 밑에서 일하고 있지. >권진수: 여태까지 날 미행한 거야? >백 회장의 부하: 물론. >그리고 자네가 도망가려는 것도... 알고 있지. >자네는 계획대로 남은 [[시계]]를 [[캘리포니아]]에 있는 백 회장님 친구에게 전달하라고. >만약 그렇게 못 하면... >자네는... >[[백선화|그녀]]를 잃게 되겠지. >넌... 자유의 몸이 아니야. >여태까지 그래 왔고, 앞으로도 계속. 백 회장은 진수가 도주하려는 속셈이라는 걸 이미 눈치채고 있다. 선화를 인질로 협박한다는 사실을 재확인한 진수는 결국 도주를 포기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