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권창욱 (문단 편집) == SNS == 여기까지만 놓고 보면 딱히 눈에 띄는 성우는 아니지만, 2014년 1월에 잠깐 대중들에게 유명해졌다. [[셜록(드라마)|셜록]] 시즌 3를 KBS가 음성다중으로 방영해서 더빙과 자막의 선택권을 줬음에도 > '''더빙을 왜 하느냐, 베네딕트 컴버배치 목소리 들으려고 셜록 보는 건데 도대체 누가 더빙으로 셜록을 보느냐.''' 는 식으로 땡깡을 부리던 사람들에게 학을 뗀 나머지 트위터에 > '''"내가 더빙으로 셜록 본다. 언제부터 남의 취향을 멋대로 제한할 권리를 갖고 있었느냐. 보기 싫으면 보지 마라. 자기가 보기 싫다고 남들까지 못 보게 하려는 건 증오범죄나 다를 바 없다"''' 며 일갈했는데, 그게 이슈가 되면서 [[네이버]]와 [[다음]] 검색어 1위에까지 올랐다.[* 다만 권창욱 성우가 셜록 홈즈의 성우로 오인되는 해프닝도 있었다. 참고로 해당 작품에서 홈즈 역의 성우는 [[장민혁]]이다.] 일각에서는 밥그릇 운운하면서 권창욱이 너무 오버한 것 아니냐는 식의 비난도 있으나, 트위터에서의 발언을 보면 성우의 입장을 떠나서 '취향에 대한 존중'이라는 지극히 보편적인 주장을 편 것인데다, 원래 [[SNS]]에서 활발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성향이기 때문에 특별한 시각으로 볼 이유는 없다. 다만 [[셜록(드라마)|셜록 시즌 4]]를 앞두고도 같은 반응이 이어지자 다시 한 번 [[https://twitter.com/KwonCW84/status/812891517702393857|자신의 주장을 피력했다]]. 또한 연예인이자 리포터로 활발히 활동하는 [[박슬기]]가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나와서 목소리가 성우 같다는 MC들의 이야기에 '''"나중에 할 거 없으면 해보려구요"'''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그냥 모르고 지나치면 유머러스하게 넘어갔을 상황이지만 > ''''할 거 없으면 해보려고요’라는 말은 "그 직업군에 대한 모독”이며 “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죄다 ‘할 거 없어서 그거 하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린 거잖아.''' > '''무의식중에 저런 말이 나왔건 어쨌건, ‘할 거 없으면 해보겠다’는 말은 그 일을 평소에 어지간히도 우습게 생각했다는 거다”며 “어떤 직업이 됐건 ‘할 거 없으면 해보겠다’는 말을 들을 이유는 없다.''' > '''세상에 하찮은 일이 어딨어. 그 일을 하찮게 여기는 사람의 인격이 하찮은 수준인 거지.''' 라며 굉장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후 박슬기는 사과했다. 이처럼 성우들 중에서는 트위터를 매우 활발하게 하는 편인데 주로 사회와 정치분야 문제나 문화 관련 이슈에 대해 던지는 날 선 트윗이 많은 걸로 보아 [[독설가]] 기질이 엿보이기도 하며, [[덕력]](…)이 풍부한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계정을 보면 알 수 있듯 정치성향은 흔히 말하는 리버럴(Liberalism)로 보이며 매우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편. 성향에 걸맞게 [[더불어민주당]]의 권리당원이고 [[문재인]]을 적극 지지하며, 그의 정치생애를 소개한 재능기부 지지영상의 [[내레이션]]을 담당하기도 했다. 이에 약간의 우려를 드러내는 성덕들도 있긴 하지만. 가끔 여자친구에 대한 내용을 올리는데 여자친구 많이 좋아한다는 팬들의 발언에 사랑스럽다고 대답을 올렸다. 이를 보면 여자친구를 상당히 아끼는 듯하며 결혼하면 [[애처가]]가 될 듯하다. 2018년 시점에 사귄 지 10년째였다고. 참고로 여자친구 쪽이 연하. 본인이 더빙한 게임이나 애니에 대한 내용도 오른다. 자신이 출연한 [[오소마츠 6쌍둥이]]에 관한 건 리트윗한 게 많으며[* 팬아트, 편집 영상, 감상평 등.] 팬들이 감상 후기를 올리면서 질문하면 대답해주고 더빙 뒷 이야기 등을 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